중국에 맹자가 오게 되면




문화의 방향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흐르게 된다




나중에 일본 지도부는 이 흐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할 것인데




중국의 개방이 일본에게 반드시 이득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잘 기억해둬야 할 것이다.




중국 공산당 해체되는 국면은 일본 정부에게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지겠지만




그것은 찰나일것이다.




중공 붕괴로 발생한 권력 공백은




맹풍이 신속히 메울 것이고




중국 인민은 단단해질 것이다








일본이 취해야 할 것은




1. 쇄국한다




2. 개방한다








이 둘 중에 하나인데




1로 갈 경우 


일본은 폭주로 간다.




아직까지도 민중 사상이 비어있는 국가이기에




그 행보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이 걸어갔던 양상을 거의 동일하게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국가주의적 자폐와 군국주의 헛된 망상의 그 길을 말이다








그러나 현대 일본은 멍청하지 않다.




일본인들은 평화를 사랑하며 과거를 통해 배우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1로 가지 않는다






그래서 2로 간다.




더 활짝 문을 연다




이 개방의 급진성은 한국조차 놀랄 것이다.




나는 본다. 일본이 미국처럼 보일 지경이다.






여기서 세계의 자본이 일본을 향하는데




인접국 한국의 자본은 말해서 무엇하겠으랴



일본은 중국의 맹에 대항하여 자기 몸을 부풀린다




맹의 중국과




자유의 일본




이 둘의 결탁은 한국을 곤란하게 만든다








그러나 진짜로 곤란한 친구는 따로 있다.




바로 북한이다.






맹의 중국은 북한의 체제를 사정없이 쪼아댈 것이다.




사정없이 휘몰아 칠 것이다




엄청난 압박을 가할 것이다




중국 민중은 이렇게 외친다




북한의 민중이여! 깨어나라! 




일본 자본가들이 이렇게 외친다




북한의 기업가들이여! 깨어나라!






양쪽에서 개방을 외치니


북한은 식은 땀을 흘릴 것이다.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




한국도 역시 곤란하다




중국과 한국의 문화가 평형상태에 이르렀으니


이제 더 이상 문화로 중국을 방어할 수 없다




일본의 개방성이 미국을 대신하니


일본이 한국의 돈줄이다 반일도 할 수 없다




한국 역시 식은 땀을 흘릴 것이다.




정체성이란 외부로부터의 경계로부터 오는 것이니.












한국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중국과 달라야 하고 일본과 달라야 한다.










놀라지 마라. 여기서 하나의 기가 막힌 수가 있다. 










바로 다외형 사회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한민족에게 마지막 동앗줄이다






이걸로 문화의 흐름이 다시 한국에서 중국으로 흐른다.


그리고 중국은 맹과 달리 다외형 사회를 따라잡을 수가 없다.


외모가 유달리 다양한 친구들이 국경선을 포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이전에 썼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s://gall.dcinside.com/m/thirdposition/49954

중국은 맹을 통해 성리학을 다시 불러올텐데중국이 IT기술을 통해맹을 이뤘다 쳐도이게 버티는게 힘들어질 수 있음왜냐면 인구절벽이라든지 지구온난화라든지 다른 나라들의 공세도 만만치 않을테고여러가지 닥쳐오는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라서...그러면 송을 불러올 것임성gall.dcinside.com







리로서 중국을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일본이다




문화의 흐름은 말할 것도 없다.




폭격이다. 맹으로도 일본의 문화를 손쉽게 제압하는데




다외형 사회는 말해서 무엇하리.




그것은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수와 같으리라.










한국의 다외형 사회와 중국의 맹은




일본 사회가 기존에 지키고자 했던 가치들을 철저히 파괴시킬 것이고




결국 일본 천황의 존립 기반을 흔들 것이다.




따라서 일본의 개방성은 급히 위축될 것이다.




일본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는 아직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우선적으로 한국과의 교류를 끊을 확률이 높아보인다








중국을 막았고 일본을 막았다.




이제 북한이 있다.




북한의 핵은 중국의 민과 일본의 돈에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두 나라에 의해 철저히 착취될 것이다








여기서 다외형 사회 출동!






다외형 사회가 가져오는 그 보편적 정당성과 문화적 동질성, 선진성은




북한에게 참으로 유혹적일 것이다.




북한은 이런 생각을 할거다




'아니.. 저런 피부도 유달리 검고 키도 유달리 작은 애들도 저 체제에서 잘 먹고 잘사는데 외모가 같은 우리가 쟤네보다 못할까?'








다외형 사회의 일면만 보지마라




다외형 사회의 부상은 동시에 민족주의를 각성시킬 것이다






여당이 다외형사회라면 야당은 혈연민족주의로 가는 것은 당연지사




다외형 사회의 반발로 6.25를 잊어버리자는 민족주의가 등장할 것이다


이들은 외모가 유달리 다른 대한민국인보다는 외모가 비슷한 북한인을 선호할 것이다


이들 역시 북한에게 손짓할 것이다.




즉 다외형사회의 빛과 그림자 모두 통일을 지향하고 있다


(반대로 이승만의 일민주의는 통일과 가장 거리가 먼 행동이었다.) 








중국을 막고 일본을 막고


그렇게 통일이 되는 것이다.


그게 바로 다외형사회다









참고로 본인은 러시아를 상당히 저평가하기에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제 러시아는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