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와 칸트는 통합의 사상임


프로이센 출신의 칸트는 매일 이합집산하는 주변 소국들을 보면서 그런 발상을 했을 것임


질서를 원했고 통합을 원했을 것임



퇴계는 관학이 사라지고 등장한 인물


정통성이 사라진 시대에 새로운 정통을 세워서 붕당을 막고자 했던 인물


맹이 덩어리를 만들어줬다면 퇴계는 그 덩어리에 구조를 씌우려고 했음


그러나 실패했죠?


정의의 기둥을 세워야하는데


정의가 곧 힘이 되기에는 조선의 힘이 부족하죠? 힘 따로 정의 따로 놀다가는 큰일나죠? 그래서 박살남




그리고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


더 이상 한국 지식인들은 퇴계나 칸트에 몰입하질 않길 바람


칸트 대신에 흄을 공부하도록




그리고 일본이 퇴계를 주워서


그걸 일부 끌어올려서 메이지 유신까지 성공함







닫힌 계의 혼란에서는 퇴계가 먹힘


그럼 이 지구를 하나의 닫힌 계라고 한다면


전세계에 퇴계를 어떻게 주입시키냐


두유노우 낮퇴계 밤퇴계?


퇴계헌터스?


불가능함



그래서 퇴계는 안되는거임





우암으로 가야한다


이미 이 갤만 해도 제3을 지향하고 있음


기존 계의 바깥을 의식한단 말이지


이게 우암의 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