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가 뭐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거 아냐
god에서 다 떨어지는 거 아님
그러니 서구st 민족주의자는 뭐라 하냐
아 위에서 떡하니 민족신화가 떨어졌네 그거 믿기로 하면 우리는 이제 같은 민족, 혈통은 알빠노
딱 이렇게 갑자기 떨어진 걸로 경계 설정하는 건데
(그럴 수 밖에 없지 서방은 잡탕이고 혈통으론 민족 구분도 못하는 상황이 많으니)
동양 특히 한국은 이렇지
단군의 자손
즉 작은 단위부터 천천히 동심원으로 퍼져나가는 거지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가까운데부터 출발해서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개념이지
기본적으로 아래에서 올라가서 권력을 형성하는 거임 하늘에서도 정당성을 받는 이벤트도 하지만
서양처럼 100% 하늘에서만 받는 게 아니라 민으로부터도 받는 거임
근데 이런 유가적 과정 개무시하고
갑자기 가공한 신화로 위에서 떡하니 민족이란 울타리가 내려왔다
허무맹랑한 얘기, 뿐만 아니라 다른 혈통유입도 초래할 위험한 발상(‘믿기’주의라, 하느님 대신 ‘민족신화 믿어서’ 민족)
동양은 기본적으로 인본주의기 때문에 나를 중심으로 해서 혈통적 가까운 부분 챙기고 나머진 울타리 치고 오랑캐는 넘어오지마 인데
그냥 위에서 울타리가 툭 떨어졌는데 우연히 내가 거기 속한다 이딴 사고가 서방 개독을 한번이라도 믿은 새끼 아니면 불가능한 거임
사고방식이 서방노가 개입했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보는거
(예를 들어 조선 국왕은 명황제에서 받은 정당성만 갖고 정치하는게 아니라 백성으로부터도 정당성을 획득함
명황제가 책봉한 연산군도 민족 스스로 쫓아내고 명에 새 국왕 책봉 요구, 땅이 하늘 무시하고 셀프로 갈아엎고 명은 도장만 찍어야됨
그런데 마치 명 황제가 얘 국왕해라 쟤 국왕해라 결정해서 보내는 듯한 이질감, 그럼 아무리 명황제여도 니가뭔데 시발아 소리 나오지)
하늘이 정해서 내린다 왕권신수설? 우리 관념에 없음
참으로 왜나 서방스러움
이거 보고도 정신 못차리면 답없다
fac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