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미국의 사례만 봐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만 종합하더라도, 글로벌리즘으로 인한 몇백만명의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음
무력 사용을 먼저 결정·개시했는지, 자위권 요건(즉각적·명백한 공격)이 충족되었는지, 안보리의 명시적 승인 없이 단독 또는 주도적으로 개입했는지
이 기준으로 보면 미국의 군사 개입 중 한국전쟁 같은 건 제외하더라도 베트남전, 라오스·캄보디아 폭격, 이라크전, 아프간전 등이 있는데
(이외의 중동 개입 같은 건 계산이 너무 복잡해져서 빼긴 함. 굳이 따지자면 시리아 내전과 유럽 난민 사태까지도 미국의 책임이 있음)
직접적인 사망자를 보수적으로 계산해봐도 100만명이 넘고, 간접 사망까지 포함하면 홀로코스트의 유대인 사망자 수인 600만명을 상회함
그런데 뭐? 민족주의가 사람 죽이는 철학이라고? 맨날 민주주의 확산, R2P 같은 명분으로 들쑤시고 다니던 근거가 글로벌리즘인데 무슨 말을
자유주의나 사회주의나 민족주의나 급격한 정치적 변동 과정에서는 피해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민족주의만의 문제로 보는 게 말도 안되는 거죠.
factos
반전체주의 이론가들은 기본적으로 미제의 공작원들이죠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