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영국이랑 네덜란드 정도가 전부였다는걸 알고나서임
처음에는 왜 조선이 자본주의 못했는가서 시작된 탐구였는데
조선의 상업발달이 상당히 느렸(다분히 의도적으로)는거랑
별개로 다른 국가들도 상업은 발달해도
그게 자본주의까지는 발전을 못했다는거임
왜 그런지 더 알아보니까 간단하게 정리하면
자본주의 정글이 최상위 포식자에게 유리한거 같지만
알고보면 거대한 코끼리나 사자도 물한번 잘못마시면 걍뒤짐
그래서 부자나 상인이 성장하면 그냥 정부랑 결탁함
목숨걸고 사업하러 외국에 가는것보다
그냥 항구서 지나가는 배한테 세금 받는게 쉽고
기술혁신보다 기술독점이 투자보다 고리대금업이 쉬움
심지어 국가없이 시작한 동네도 나중에가면
그냥 상인들이 정부 만들어서 똑같이 하더라구
결국 자본주의가 정상적으로 돌아갈려면
08금융위기 같은 사건 터져도 당사자들이
나는 정부지원 필요없다 그냥 죽겠다
ㄴ이정도 사자후 때릴 각오는 있어야함
그게 그나마 된게 영국 한곳이고(당연히 거기도 완벽한건 아님)
나머지는 거기까지 못해서 자본주의까지 못가다가
영국이 성공하는거보고 따라한거에 가까움
그래서 자본주의야말로 진짜 전사의 경제고
그게 현실적으로 장기간 유지가 힘드니까
오히려 다른 대안이 더 현실성은 있다고 생각함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