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들에게 있어서 자연과 우주는 어둠과 혼돈, 폭력의 비인견적, 비인간적 공간이었고, 한편으로는 신비롭고 자애로운 어머니로써 경외와 숭배의 대상이었다
고대인들은 자연을 인간의 종속된 존재로 여기기 보다는 인간은 자연에 맞추어 살아야하는 존재로 여겼다
북유럽신화나 켈트신화, 고대그리스의 비극같은 고대인들의 음울한 문학작품들은 고대인들의 음울한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고
고대근동에서 발전한 수학과 천문학, 화학의 산물로써 탄생한 고대그리스의 철학이 스토아주의라는 음울한 인생철학으로 귀결된것 또한 그들의 음울한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
서기1세기를 정점으로 고전적인 서구문명은 진보를 멈추었고 정체된 문명으로써 화석처럼 존재하다가 결국 1453년 야만인들의 침공으로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면서 완전히 망하게 된다
기독교는 서구인들에게 기이한 자연관을 소개했다.
기독교의 창조론에 따르면
자연은 인격적존재에 의해 창조된 인공적인Artificial 공간이며, 자연은 만물의 영장 인간의 종속된 존재로써, 인간에 의해,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것이다.
창조론을 알게된 서구인들은 더이상 자연을 두려움의 대상이나 경외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게되었다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자연은 인간에게 봉사해야하는 존재였고, 자연은 관리되고 가공되어 더욱더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는 환경으로 개조되어야 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서방의 기독교인들은 인도주의적인Humanitarian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Technology발전에 집착했고
거울과 렌즈의 발전은 광학적 지식을 생성했고, 금속제련기술의 발전은 화학적 지식을 생성했고, 외과수술의 발전은 생물학적 지식을 생성했다
피아노나 기계시계같은 기계의 발전은 역학적 지식을 생성했다
기술의 발전은 자연과학을 발전시켰고 자연과학은 다시 기술 발전에 영감을 주었다
기술은 단순히 자연과학 발전에만 영향을 준게 아니다. 기계의 발전은 인간사회를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 해석하게 만들었다.
정치의 자동화를 위해 법치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법의 지배는 사회를 더욱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그 결과 사업과 투자는 활성화 되었고 사업과 투자의 활성화는 다시 기술을 발전시켰다
기술이 정보와 지식을 확장시키고 정보와 지식이 다시 기술을 발전시키는 사이클속에서 인류는 굶주림에서 해방되고 평균수명은 80세에 도달하게 된다
기독교의 창조론이 없었으면 인류는 자연을 이상화하고 타인을 악마화하는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했을것이다
좌익세력이 주장하는 계급투쟁을 통한 인류역사의 진보나 파시스트가 주장하는 민족과 민족의 영원한 투쟁의 역사라는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고대적 사고방식의 반영이다
인류는 타인과의 투쟁을 무의미하게 여기고 자연을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여기기 시작하면서 문명의 정체와 퇴보를 극복하고 현대문명을 만들어내게 됬다
기독교라기보다는 그리스 문명의 특수성이라 생각
그리스의 문명의 결과물이 1500년 연속 문명이 정체된 동로마제국
@ㅇㅇ(114.19) 그리스문명을 게르만족이 이어받아 발전시킨게 현대서양문명이라 봐야지 오히려 17 18세기때 기독교를 해체시킬때 과학발전속도가 빨라졌음
적당한 인구 압도적인 국가의 존재없음 + 화약무기의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