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비슷하게 현대와 거리 있는 생활을 유지하는 이 그룹은 90명으로 시작해서 현재 북미 전역에 대평원을 중심으로 6만명까지 늘어났고, 앨버타 분리독립 운동을 지지하는 동시에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완벽하게 성공한 공산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음.
[일반] 아미쉬 메노나이트 사촌격 후터라이트도 존나 based함
라파헤(rafaje)
2026-02-15 02:27
추천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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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낭만있는 분들.
ㄹㅇ.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ㄹㅇ
ㅡㅡ
예전부터 느낀 건데 왜 사회주의, 공산주의자들은 저런 아미쉬같은 전통 유지하는 원시 공산주의 사회에는 왜 전혀 주목을 안 하는 거냐. 사실상 이제 제대로 돌아가고 성장 중인 공산주의 공동체들은 저런 곳들 뿐인 거 아니냐? 입으로만 공산 경제 타령하면서 도시 리버럴 문명은 절대 포기 못해서 그런 건가.
아니면 처음부터 자치 공동체 만들고 운영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그냥 국가의 권력이 잡고 싶었을 뿐인가.
원래 마르크스부터가 역사발전단계로서 자본주의 찬양함 근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그런면에서 일체라고 보면 됨
@AmphibianLemur 그건 당연히 알고있지.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현대의 쌍둥이라는 거.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은 코뮌이니 연대니 뭐니 하면서 공동체 좋아하잖아. 저런건 종교성이 강해서 질색하는 건가? - dc App
@mithril 아마 그런듯?
@mithril 공산주의자들도 소규모 공동체 만드는 짓을 하긴 하는데 대체로 성공을 못함
@mithril 국내로 한정하면 최근들어 좌경들 사이에 종교성을 활용해야한다는 식의 얘기들이 나오는데 달리말하면 그 전까진 의식적으로 거부했다는 말이기도 함
@AmphibianLemur 나는 마르크시즘 이론을 처음 제대로 인식했을 때부터 이게 기독교적 천년왕국론이랑 크게 다를 게 없다고 느껴서 처음부터 종교적이라고 느꼈는데. 마르크스 본인은 필사적으로 부정했을 지 몰라도. 기성 종교에 대한 과한 적대도 동족 혐오에 가깝다고 생각했고. 힘 다 빠지고 나니까 이제 생존을 위해 진화하는 건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