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본가가 충청도 시골 동네인데 친척끼리 만나서 얘기하는거 너무 좋았음. 사촌들도 사촌들이지만 특히 외가 남매들 모여서 옛날 추억 얘기 하는거 참 보기 좋더라. 이런 감성이 진짜 한국식 가족주의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같다. 물론 우리 친척들이 사이가 좋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겠다만... 나중에 내 자식들 데리고 친척끼리 행복하게 만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근데 시골 동네라 그런지 현수막에 어디 엄마없는 회사가 모로코 베트남 신부 어쩌고 걸어놓았던데 진짜 너무 보기 싫엇음... 다행히 큰집 말로는 외국인들 범죄는 거의 없다는데 농촌 현실이 슬프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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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뜬금없어서 놀람 ㅋㅋㅋ
민족문화 보존과 재생산의 공간이 제일먼저 파괴된 거 안타까운 일이지
진정한보수.
명절이면 밥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