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차리는 예법은 사실 정해진 규정이 없고
모두 시대 환경에 따라
사회 선도계층이 제안했던 방식을 따라갔음
현재 홍동백서니 뭐니 하는 방식이 잔존하고 있는건
어느 시점 이후 재해석이 없었기 때문
그러나 앞으로 다시
제사, 족보 종파 따지는 문화가 부활하는건 필연이다
1. 가속중인 다문화와 숨어있는 중국계 이슈
2. 해외 돌아다니며 눈을 뜬 조선놈들은
어디에나 예법, 근본이 있다는걸 알게됨
3. 리버럴 노선에서 반동이 일어나
올드머니 클래식 찾기 시작한 전세계 문화 트렌드
예전엔 긴가민가 했었는데
어느날부터 할매들이나 먹었던 약과같은 전통 과자들이
성수동 힙스터들을 중심으로
고급문화로 재발견되어 주류로 자리잡은걸 보고 확신함
친족이 전국에 흩어져있는 오늘날 한국사회 특성상
차끌고 와야하기에 술은 더이상 없을거고
보관, 운송이 불편한 음식류도 싹 쳐내고
사진, 틱톡찍고 자랑해야 하기에
짤방과 같이 간소화, 고급화될거라 예상함
종친회 해산했던데 다시 부활시켜야하나 ㅋㅋ
틀딱들이나 하던짓이라고 다들 시도를 안해서그렇지 어느날 누가 가볍게 시동걸면 거부감없이 찬동하기 시작할거라 봄
인스타에 어떤 케이팝 아이돌이 우리가문 멋있는 제사상 찍고 인증한번 하기 시작해봐라 나머지도 보고 못참을거 뻔함
ㄹㅇ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