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aecd470e0d469f26fbbd2b345882264a32ffb9528ef76bcad58634f8472d9faa87e2dcc989693912a784fdb3aef0c

1. 이란 야권 다른 세력들 견제 ~ 싸불.

사실 그런 세력 자체가 신정의 탄압 덕에 지금 별로 없는게 사실이다만 어찌하였든 그 소수의 멸종위기종들을 공격하고 있는건 맞음. 물론 MEK 같은 정병들은 욕 먹어도 싸다만, 최근 모 유명 반정부 래퍼도 자기 공격하던 왕당파 보고 좀 그만하라고, 이쯤 되면 니네가 신정 부역자 아닌가 의심되냐고 호소한 적이 있음.




2. 무조건적인 팔레비 시절 미화.

팔레비 왕조가 모든 면에서 지금의 이란 신정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왕당파 세력이 말하는 것 같은 유토피아는 절대 아니었음. 당시 이란의 눈부신 산업화와 근대화에는 빈부격차와 정치적 억압 같은 어두운 이면이 있던건 사실이고, 이란 혁명도 결국 그런 면들 때문에 발생한건데, 현재 왕당파의 무조건적인 미화는 (물론 정치적 측면에서는 이게 타당하긴 함) 분명 다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근데 그러면 왜 왕정이 망한거지?'라는 의구심을 드러내기 쉬움.



3. 이스라엘 옹호

이 역시 이란 체제의 억압적 특성상 결국 이걸 자력으로 부수기 힘드니 이스라엘과의 전략적 동맹이 필수적이다만, 이는 역설적으로 아직 남아있는 인구 4분의 1 정도의 정권 지지층을 더욱 결집하게 만듦. 거기에 이스라엘의 가자 학살과 같은 패악질들에 대해서도 오히려 유대인들의 입장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너무 에바.


4. 이란 내부 실상 과장, 이슬람 맹비난

이란의 종교성이 끔찍한 수준으로 약화된건 정부 관계자들도 인정한 사실이고, 실제로 정부 통계로도 모스크 중 30%만 정상 운영 되고 있음. 그러나 이는 이란인들이 완전히 이슬람을 거부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진 못하고, 그런 주장이 외려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이란의 현실을 오독하게 만들 것임. 더군다나 그 30%의 정상 운영 모스크에 다니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슬람을 과하게 공격하는건 당연히 신도들의 반감을 살 수 밖에 없음.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죽 자위할게 없으면 미국 항모 4대가 극초음속핵융합퀀텀레일건에 터지는 Sora ai 영상으로 자위하는 신정견들보다는 풍풀빠진 팔레비견들이 낫고, 이란 신정보다는 팔레비 왕정복고가 낫다고 생각함. 그리고 모하메드 레자 팔레비보다 나았던 냉전기 후진국 지도자 한 손 안에 들어갈듯. 이상 주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