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한다. 레즈비언은 불변이며 남성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주장 말이다. 이것이 흔한 생각이다. 이것이 또한 '서구의 통념'이기도 하다.
이것을 정의해보자. 우리는 여기서 레즈비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당신은 레즈비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전적 정의를 적자
레즈비언=이성에게 성적 흥분을 느끼지 못하고 동성에게만 성적 그리고 낭만적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
이에 대한 몇가지 연구가 있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연구에는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가 있다. 어려운 단어인데 전자는 쉽게 말해서 설문조사나 가벼운 실험으로 실험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다. 후자는 사람들의 경험을 모으고 그들을 심층적으로 연구하는것이다. 누군가의 성적 성향에 대한 연구중 무엇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의 차이가 있지만 '현상' 그러니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연구하는것은 후자가 전자보다 더 나은 경우가 많은데 왜냐하면 깊속히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라는 유타 대학교의 교수가 있다. 그녀는 레즈비언 페미니스트이다. 그녀는 레즈비언들과 성소수자 여성들의 성적 변화를 연구하고자 했다. 그녀의 방법론은 간단했다 10년 동안 주기적으로 79명의 여성들을(초기에는 100명) 만나서 인터뷰하고 성적 지향에 대해 물어보고 성적인 것에 관하여 연구하며 그녀들의 변화를 연구한 것이다.
그녀가 발견한것은 '유동성'이었다. 그러니 여성들의 경우 성적 취향이 변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유명한'유동성 연구'다. 이 연구는 여러 관심을 받았으며 여러가지 곳에서 인용되었다.
그러니 '유동성'이란 말을 들으면 이렇게 보일것이다. "아 여성들은 왔다리 갔다리 하는구나~~"
그녀의 결론을 한번 들어보자
양성애가 일시적인 부정이나 과도기 단계인지, 안정적인 "제3의 성적 지향"인지, 아니면 성적 유동성의 증가인지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레즈비언, 양성애자, 그리고 "성적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은" 여성 79명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수집한 종단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러한 모델들을 검증하고자 했습니다. "제3의 성적 지향" 모델과 "유동성" 모델은 지지를 받았지만, "과도기 단계" 모델은 지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10년 동안 여성의 2/3는 연구 시작 시점에 밝혔던 성적 정체성을 바꾸었고, 1/3은 2회 이상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과도기 단계" 모델과는 달리, 양성애자/성적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은 여성을 선택한 경우가 이러한 정체성을 포기한 경우보다 많았으며, 양성애자/성적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은 여성 중 레즈비언이나 이성애자로 정체성을 바꾼 경우는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장 흔하게 선택된 정체성은 "성적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음"이었습니다. 양성애자/성적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은 여성은 동성/이성에게 끌리는 감정의 분포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지만, 레즈비언에 비해 평가 시점별 감정 변동폭이 더 컸습니다. "모든 여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성 행동 대비 동성 행동의 비율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결과는 레즈비언과 양성애의 차이가 종류의 차이가 아니라 정도의 차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18194000/
여기서 이런것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모든 여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성 행동 대비 동성 행동의 비율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All women reported declines in their ratio of same-sex to other-sex behavior over time.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구다. 다른 문구들은 '정체성'에 관한것이지만 이 문구는 '행동'에 관한것이다. 이 문구가 무엇인가? 직설적으로 말하겠다.
"모든 여성들은 동성애가 아니라 이성애적 행동을 더 하게 되었다."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아주 아주 상쓰럽고 직설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심장 아픈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모든 여성들은 동성애 야스보다 이성애 야스를 더 하게 되었다"
반론:그녀들은 '강제로 한것이다'
답변
1.그녀들은 미국인이다.. 2. 이 연구는 동성애 차별이 없어지던 1998년과 2008년까지의 연구다. 3.그녀들은 '공개된 비이성애자들'이었다. 그러니까 그들은 커밍아웃을 이미 한 사람들이란 것이다. 그럼으로 그녀들에게 사회적 압력이 더 강해지지 않았다. 또한 그들은 이미 커밍아웃을 했기에 이성애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있었던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성애 행위가 더 늘어났다는것은 강제 가설을 반박한다.
반론:강제로 한게 아니더라도 행위가 늘어날수도 있지 유동성이잖아!
답변:이 병/신아. 유동성이면 여러곳으로 흘러야지 이성애적 행위가 주로 늘어나는건 유동성이 아니고 이성애화라고 합니다. 이 병/신아. 유동성이라는 단어면 어떤 경향이 있어서는 안되지. 만약 유동성이 말그대로였다면 결과는 "중립화"입니다. 그러니 우연의 법칙을 생각해봅시다. 분수가 물을 시원하게 뿌리고 있는데 한쪽에만 떨어집니까? 분수에서 떨어진 물들의 평균값은 어떤 방향이 아니라 중립값을 가지게 됨니다. 그러니 1+양수하고 1-가 결합하면 0이 나와야지 시발 양수가 나오면 그건 '방향성'이라고 합니다.
반론:레즈비언만 연구해서 그렇지
답변:이 망할 연구의 절반은 비레즈비언 성소수자(양성애자 혹은 기타 등등)였다. 양성애자들의 경우 동성애 성향과 이성애 성향이 공존하니 두가지 성향이 무작위적으로 흐른다고 가정할때 방향성이 없을 경우 0이 나와야 한다. 근데 다이아몬드는 양성애자들도 이성애적 행위가 증가한다고 보고했습니다. all이란 단어를 학자가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반론:편향적인 연구인가 보지
답변:이 망할 연구를한 다이아몬드는 레즈비언 페미니스트에요. 뭔시발 이런 러시아나 좋아할 연구를 그사람이 자발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녀는 이 연구를 '유동성'연구라고 부른다고요. 이 연구자 부터가 합의를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반론:그녀들이 '원해서' 한건 아닐수도 있잖아?!
답변:그럼 변수가 뭐가 남냐? 이 멍청한 놈아. 생각이란걸 좀 해라. 선진 미국 자유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도 한사람들이 왜 이성애 성관계를 할까요? 스스로의 의지 아니면 추가 변수가 있어야 하는데 당신은 있나요?
반론:행동이 증가한거지 감정이나 정서가 증가한건 아닐수도 있잖아?
답변:심리학 연구에서 누군가가 무엇을 좋아한다고 할때 행동을 정서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햄버거를 먹고싶어하는다는 말보다 햄버거를 먹는 행동이 더 강력한 증거로 생각합니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내가 a를선호해라고 말하지 않는다해도 a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a를 선호한다고 판단합니다.
반론:이 연구도 사회과학 연구인데 재현 안되는거아님?
답변:사회과학 연구가 재현안되는 가장큰 이유는 연구자가 자기가 원하는 결론을 얻기 위해서 저지르는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 행동들 때문입니다. 재현성 위기의 핵심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결론을 얻고자 하는 여러 편향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근데 시발 이 망할 연구는 레즈비언 페미니스트가 했다고요.,
"Diamond는 Betty Friedan 이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한 후 페미니즘 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3 ] 그녀는 시카고 대학교 에서 페미니즘 이론을 공부하고 시카고 전국여성기구 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 [ 3 ] [ 5 ] [ 6 ] 이 시기에 그녀는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활동가가 아닌 동성애에 대한 연구를 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3 ]"
Diamond became interested in feminism after Betty Friedan gave a talk at her high school.[3] She studied feminist theory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and joined the board of the Chicago National Organization for Women.[3][5][6] During this time, she came out as gay and decided to pursue research into homosexuality instead of activism.[3]
https://en.wikipedia.org/wiki/Lisa_M._Diamond
이렇게 연구자의 '의도'와 불일치할 경우 연구의 신뢰도가 급상승합니다. 이 연구는 원래부터 성소수자에게 동정적인 쪽에서 했으며 연구 자체의 원래 취지도 이걸 예상하거나 의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녀는 오히려 이 연구의 '결론'을 가장 피하고자 했던 연구자입니다.과학에서 어떤 연구가 연구자의 의도와 완전히 불일치할 경우 그 데이터는 아주 신뢰할만한다고 평가합니다. 이 연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신나간 결론:
변환: "모든 여성들은 동성애 야스보다 이성애 야스를 더 하게 되었다"
전제:여성들에게 이성애 섹스를 강요하는 변수가 없는걸 고려할때 그리고 남은 변수가 의지와 선호인걸 고려할때 이 명제는 이렇게도 변환될수 있다.
"모든 여성들은 동성애 야스보다 이성애 야스를 전보다 더 선호하게 되었다"
ㅅㅂ
일단 여기까지는 추상적인 소리이니 실제 '행동 데이터'들을 읽어보도록 할까요?
In fact, Diamond’s study reported that 30% of the women who identified as lesbian at the beginning of her study ended up pursuing full-blown romantic relationship with men (not just a one-off sexual encounter) (p. 113). But this does not mean that they changed their orientation. Diamond writes: One important conclusion is that though women do, in fact, experience transformations in their sexual feelings, often brought about by specific relationships, these changes do not appear to involve large-scale ‘switches’ in their overall sexual orientation.
실제로 다이아몬드의 연구에 따르면 연구 시작 당시 레즈비언이라고 밝힌 여성의 30%가 남성과 완전한 로맨스( full-blown romantic relationship)(단순한 일회성 성적 만남이 아닌)를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113쪽). 하지만 이것이 그들이 성적 지향을 바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아몬드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중요한 결론 중 하나는 여성이 특정 관계를 통해 성적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변화가 전반적인 성적 지향의 대규모 '전환'을 수반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Even though 43% of the women identified as lesbian at the beginning of her study (p. 56), only 3% expressed 100% attractions to other women in every interview during the 10 year period (p. 146) and 17 reported 100% same-sex attraction at any point in the 10 year study (p. 106). Also, 60% of those identified as lesbian in the first interview ended up having some sexual contact with men after they identified as lesbian; 40% within the first 2 years of the first interview (p. 109). Of those who continued to identify as lesbian over the entire 10 year period, 50% had some sexual contact with men during the same period (p. 110). Many lesbian women didn’t find this to be inconsistent to their basic same-sex orientation since they felt that “the most important component of their lesbian identity was their emotional connection with women” (p. 113).
Even though 43% of the women identified as lesbian at the beginning of her study (p. 56), only 3% expressed 100% attractions to other women in every interview during the 10 year period (p. 146) and 17 reported 100% same-sex attraction at any point in the 10 year study (p. 106). Also, 60% of those identified as lesbian in the first interview ended up having some sexual contact with men after they identified as lesbian; 40% within the first 2 years of the first interview (p. 109). Of those who continued to identify as lesbian over the entire 10 year period, 50% had some sexual contact with men during the same period (p. 110). Many lesbian women didn’t find this to be inconsistent to their basic same-sex orientation since they felt that “the most important component of their lesbian identity was their emotional connection with women” (p. 113).
연구 시작 시점에 43%의 여성이 레즈비언이라고 밝혔지만(56쪽), 10년 동안 진행된 모든 인터뷰에서 동성에게 100% 끌린다고 응답한 여성은 3%에 불과했고(역자주:숫자로 환산하면 대략 레즈비언중의 93%가 어느 순간에는 남성에게도 끌린다고 말한것이다.)(146쪽), 17명은 연구 기간 중 어느 시점에서든 동성에게 100% 끌린다고 응답했습니다(106쪽). 또한, 첫 인터뷰에서 레즈비언이라고 밝힌 여성 중 60%가 레즈비언으로 정체성을 밝힌 후 남성과 성적인 접촉을 경험했으며, 그중 40%는 첫 인터뷰 후 2년 이내에 그러한 경험을 했습니다(109쪽). 10년 연구 기간 내내 레즈비언이라고 정체성을 유지한 여성 중 50%는 같은 기간 동안 남성과 성적인 접촉을 했습니다(110쪽). 많은 레즈비언 여성들은 이것이 자신들의 기본적인 동성애적 성향과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레즈비언 정체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여성과의 정서적 연결"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113쪽).
https://theologyintheraw.com/sexual-fluidity-understanding-womens-love-and-desire/
요약:
여기서 상식:
레즈비언은 무엇을 뜻할까요?
아 너무 쉬운 답변이죠~~ 여성에게만 끌리는 사람이죠!~~
"또한 늘 '온전히' 여성에게만 끌린다고 말한 사람의 약 93%는 어느순간 남성에게도 끌렸다고 답했다."
아 시발. 아니 여성한테 '주로' 끌리나보지
"레즈비언 여성들의 30%는 남성과 완전한 로맨스를 즐겼으며 60%는 남성과의 야스를 즐겼으며 '늘 레즈비언'이라고 말한 사람들의 절반은 남성과의 야스를 했다. 그리고 40%는 레즈비언이라고 말하고 2년도 안되서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다."
아니 시발. 남자하고 야스할수도 있지 아니 시발 연애할수도 있지 아니 시발 어떻하라고. 정체성을 존중해주세요~~
"많은 레즈비언 여성들은 이것이 자신들의 기본적인 동성애적 성향과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레즈비언 정체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여성과의 정서적 연결"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아니 시발 말이 안되는잖아.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레즈비언=여성에게만 끌리는 사람. 이사람들이 생각하는 레즈비언=남자하고 30%가 열정적으로 연애하고 60%는 남성하고 야스하고 레즈비언이라고 말한 사람들의 절반은 남성하고 성관계를 한 사람들.
아니 시발. 이런거죠. 채식주의자=채소만 먹는 사람들
실제 채식주의자=30%는 일주일에 한번 스테이크를 먹으며 60%는 채식주의자라고 말하고도 육식을 했으며 93%의 사람들은 온전한 채식주의자가 아니게 되는 사람들의 모임.
말이 안되잖아. 이병/신들아. 내가 '푸틴'이라고 하면 이제 푸틴인거냐? 이 논리대로라면 내가 이제부터 푸틴이야. 아니 시발 너가 무슨 푸틴이야? ㅇㅇ 왜냐하면 내가 이제 이름을 개명했거든 블라디미르푸틴으로 말이야. 그리고 핵버튼 어딨어? 이런 논리인거죠. 개같은 논리. 내가 나를 신이라고 하면 신인건가? 정체성은 말입니다. 행동이 필요해요. 망할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정체성 이론에 따르면 "아들,한국인"이런거 빼면 획득 정체성이라서 일정한 행동이나 헌신이 필요합니다. 아니 시발 이게 말이되냐고?
아 참고로 이번 조사는 20대 여성들에 대한 10년 동안의 조사였습니다.
반론: '정서는 안바뀌었다잖아요~~ 여자에게 로맨틱한 감정을 느끼나 보죠~~
답변:아니 시발 그 망할 30%가 남성하고 완전한 로맨스( full-blown romantic relationship)(단순한 일회성 성적 만남이 아닌)를 겪었답니다. 시발. 로맨스요. 내 그것도 full-blown이라고 영어로 번역하면 완전히 부픈 로맨스 관계요. 시발
반론: 아니 약간 과대포장된게 아닐까요~~
답변:레즈비언 페미니스트 연구자가 full-blown romantic relationship를 과장할 동기 자체가없습니다. 이사람은 진보적인 사람이라고요. 그리고 정체성도 묶였고. 이 완전한 로맨스는 최소치일수밖에 없습니다. 연구의 엄밀성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저자의 이익에 정면으로 반대됨니다. 그럼으로 이 30%는 아무리 봐도 저건 로맨스네? 수준의 행동을 했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반론:아직 어리니까 이러는 거겠죠~~
답변:
LD: I was very surprised, and, initially, I thought, 'well, you know, they're still young. Give them a few more years and everyone will settle down.' And yet, I found that the longer I followed them, the more women started to change, so that, by the time I reached the 10 year point, and now I'm at the 20 year point, change is substantially more common than stability.
LD: 저는 정말 놀랐고, 처음에는 '뭐, 아직 젊으니까. 몇 년만 더 지나면 다들 안정될 거야'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관찰 기간이 길어질수록 여성들이 변하는 모습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더라고요. 10년쯤 지나고 지금 20년이 된 시점에는 안정적인 모습보다 변화가 훨씬 더 흔했어요.
https://www.ttbook.org/interview/new-science-sexual-fluidity
저자의 인터뷰입니다. 저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안정되지 않고 더 변화속도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반론:게이들은 조사 안했잖아요!!
답변:내가 게이들 이야기하고 있냐? 멍청한 놈아. 지금은 레즈비언 얘기하고 있지. 이건 논점일탈의 오류입니다.
반론: 유동성이라잖아요!!
답변:아 스트레스. 좀 읽어 이 망할 연구자가 '유동성'이라고 하면 유동성이냐? 폭포가 아래로 흐르는데 유동적이라고 하면 그냥 유동적인거네요? 다이아몬드는 이 발견을 '유동성'이라고 했지만 방향은 이성애적 행동이 증가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러니 정직하게 말한다면 "비이성애자 여성들의 이성애자화"라고 해야겠죠. 이것도 유동적이긴 하네요. 변하긴 하니까. 거짓말은 아니네요. 여기서 그녀가 이런 말하는거 이해합니다. "비이성애자 여성의 이성애자화'라고 했다가는 길가다가 총 맞았을테니까오(비유적인 표현입니다. 아마도 교수직이 위태로워졌겠죠.)
반론:스스로의 정체성은 중요해요
답변:아 그렇죠. 정말 그렇습니다. 네네 인정해요. 그러면 이제 정체성을 바꿔야죠. 레즈비언=남성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할수도 있고 간혹 야스를 하고 싶어하지만 지금 당장은 여자들하고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들
이게 여러분이 말하는 '고정적이며 변하지 않는' 성적 지향입니까?
반론:이게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가 되야한다는 당위를 제공하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이성애자가 되는게 더 낫다는 증거도 아니고요!! 사회적 압력 때문아닐까요?
답변:내가 언제 그거 말했냐? 병/신들. 여기서 중요한건 여러분이 '약'을 팔았다는게 문제지 다른게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 특히 진보적인 분들은 레즈비언이 여성만 좋아하는 사람이다. 변화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했잖아요. 이게 당신들이 판 약이잖아요. 왜 거짓말 하세요? 나는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자는게 아닙니다. 약좀 팔지말라고요. 이 개같은 약장수들아. 그리고 표현할때 이성애적인 변화를 '유동성'이라고 표현좀 하지 마세요. 이거는 전형적인 약팔이 수법입니다. 그리고 사회적 압력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사회적 압력으로 '완전한 로맨스'가 가능하다면 사회가 동성애자들을 이성애자로 만드는데 성공했다는것입니까? 그러면 동성애자가 이성애자가 되는 방법이 있는거고 동성애자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여러분의 주장은 틀렸네요. 뭔 헛소리야. 차라리 이해 못하는 이성애적 에너지로 인하여 변했다고 하는게 더 여러분의 약팔이에 나아 보입니다.
추신: 만약 여성이 나는 레즈비언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그 여성을 사랑하신다면 고백하세요. 관심을 가지세요. 통계에 따르면 명시적으로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밝힌 30%의 레즈비언들은 남성과 제대로된 로맨스 관계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반론:30%는 소수자잖아요?
답변: 이 망할 놈아. 사전적 정의의 기본 몰라? 하나의 반례라도 나오면 정의를 수정해야 하는거. 검은 백조가 나오면 모든 백조는 하얗다 그러니 백조란 '하얀 존재'다라는 정의를 수정해야 한다고. 30%면 수정이 아니라 그냥 정의 자체가 망했다는 증거지 이 병/신들아. 그리고 30%가 소수자입니까? '일부 여성'이란 말은 20%에서 15%사이의 인구라는 뉘앙스를 주지만 3명중 1명이면 아주 많은것입니다.참고로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36.8%입니다 3명중 1명이죠. 그러니까 평생 암 유병률이 '일부'의 사람이냐? 이 모지리 놈들아.
반론:그냥 혼란스러운 양성애자들이 섞인게 아닐까요?
답변:이건 상관없습니다. 양성애 여성들 또한 이성애적 행동이 늘었으니까요.
이 글의 요약을 해드리겠습니다. "비이성애적 여성들의 이성애 행위는 증가한다"이것이 핵심명제입니다.
결론:
이것은 그저 특이한 연구일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는 확실합니다."비이성애적 여성들의 이성애 행위는 증가한다"그러니 여성들의 경우 이성애로 향하는 방향성이 있다. 이것에 대한 여러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유동성이라는 해석은 근거가 아주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에서 우리가 논의한 내용에 기반한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해석자들의 자율에 맞깁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서구의 '성윤리'만이이 현상을 설명할 방법은 아니란 것입니다. 프레임에 대한 선호는 자기가 원하는걸 고르는것이 아닌 자기의 가치관에서 가장 타당한것을 고르는 것이기에 제가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자료'가 어떤 틀에서 더 잘해석될지(동성애 우월주의 혹은 이성애 우월주의)는 여러분의 직감이 이미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적 정체성의 문제에 관해서 서구권이 러시아나 비서구권 국가들 보다 더 우월성을 제시하는것은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에서는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결론:
"모든 여성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동성애 야스보다 이성애 야스를 전보다 더 선호하게 된다"
경고:이건 저자의 독자연구이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레즈비언'이다라는 정체성이 어떻게 남성에 대한 과한 집착과 공존할수 있는지에 대한 훌륭한 사례들이라서 가져왔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저자의 독자 연구이며 연구의 신뢰성을 보증할수 없습니다. 그러니 흥미롭게 생각하셔도 다른 사람에게 인용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또한 이 텍스트들에는 직설적이고 약간 외설적인 성적 표현이 들어있기 때문에 성인이 아닌 분들은 읽지 말아주십시오.:경고
https://adultconfessions.com/story-38643.html
- 다 괜찮다-
레즈비언 여성 / 40세
소개글에 나와 있듯이 저는 40세 레즈비언입니다. 주로 레즈비언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아이 아빠와 성관계를 갖기 때문입니다. 마치 마약 같아요. 그가 저를 만지면 '뭔가'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는 저에게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제 파트너는 제가 가만히 앉아서 듣고, 말을 끊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챘는데, 원래 제 성격과는 다르죠.(역자주:이건 일종의 최면 상태를 묘사하고 있다. 그러니 화자는 그와 함께하면 순종적이고 가만히 앉아서 그에게 행동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저는 15년 전에 직장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제 동료 중 한 명이 그와 불륜 관계였는데, 제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고는 제가 아이를 갖고 싶다면 그가 아이를 낳아줄 거라고 말했어요. 하하하, 저는 웃었죠. 제가 아이를 원한다고? 말도 안 돼, 그렇죠? 하지만 그와 마주 앉아 그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저는 그에게 완전히 매료되었죠. 제 동료는 그가 저를 좋아한다고, 다듬어야 할 부분이 좀 있지만 '괜찮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가 저를 '원한다'고 말했죠. 어쩌면 같이 데이트할 수도 있겠다고 했어요. 몇 주가 지나고 그 동료와 점점 더 가까워진 후, 저는 그들과 함께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동료는 저를 그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도록 초대했죠. 나는 그녀에게 미쳤다고 말했고, 그녀는 내게 키스를 했다. 진짜 키스였다. 그리고는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란다고 속삭였다. 나는 그녀에게 동성애자냐고 물었다. 그녀의 대답은 앞뒤가 맞지 않았다.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남자, 여자, 여자 셋이서 하는 섹스를 좋아한다고 했다. 어쩌면 그 남자가 나랑도 할 수 있겠지만, 결국엔 우리 중 한 명만 할 수 있고, 우리 셋이서 즐기는 동안 그는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결국 그는 나랑 잤다
. 지금도 나랑 자는 거야. 우리 셋이서 하는 모든 여자끼리의 행위는 둘이서만 할 때만 이루어진다. 그는 그녀와도 하는데, 일대일로 한다. 우리 셋이서 할 때는 그가 나랑 잔다. 여기서 '자른다'는 건 그가 사정하는 쪽을 말하는 것이다.
.......(요약) 우리는 잘 맞고, 확실히 둘 다 동성애자예요. 우리는 레즈비언이고, 언제나 그랬죠.
다만 제 아이 아빠에 대해서라면... 글쎄요, 그가 제 어깨에 팔을 두르거나 저에게 말을 걸 때, 혹은 제 얼굴을 만질 때면 제 안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나요. 15년 차 파트너인 제 전 직장 동료는 그저 그와의 섹스가 좋을 뿐이라고 말해요. 적어도 그게 그녀의 '주장'이죠. 하지만 그녀 역시 저만큼이나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제가 어찌 모르겠어요.
저자의 주석: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화자는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주장하는 동시에 남성과의 관계를 '마약'같다.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표현한다는 점이다. 반대로 그녀는 그녀의 레즈비언 관계에 대해서는 '잘 맞는다'라는 표현을 주로 쓰며 이성애적 관계와 동일한 표현을 쓰지 않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화자가 그 남성의 아이를 두명이나 임신해서 낳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더 기괴한점은 화자의 레즈비언 파트너 또한 겉으로는 '성관계'가 좋아서 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화자의 진술"적어도 그게 그녀의 '주장'이죠. 하지만 그녀 역시 저만큼이나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제가 어찌 모르겠어요."을 고려하면 그 남성에게 광적으로 집착하고있다는 것이다. 근데 놀라운 점은 이 두 여성이 이렇게 한 남성에게 집착하고 있음에도 스스로들을 '레즈비언'이라고 호칭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다이아몬드의 연구와 일치한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다이아몬드의 '정체성'주장이 무의미함을 다시 보여준다. 이런 집착에도 불구하고 레즈비언이라면 도데체 레즈비언은 무엇인가?
이것은 익명의 고백 사이트에서 가져온것이기에 신뢰도가 높다고 할수는 없지만 남성에 대한 묘사와(만약 이게 남성의 거짓말이라면 남성에게 포커스가 갔을것이다. 그러나 오직 여성에게만 포커스가 가고 있다) 성관계에 대한 묘사가 아주 빈약하다는 점.(이것이 남성 판타지라면 그것을 넣었을것이다.) 그리고 계속 스스로를 레즈비언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점에서(만약 남성이 이걸 적었다면 그녀들의'개종'을 확실히 했을것이다) 그리고 나이가 40대라는 점에서(굳이 이야기를 지어낸다면 40대가 아닌 2030으로 했을것이다)남자가 이걸 꾸며낸것 같지는 않다. 여기서 여성 작가가 중요한 이유는 여성 작가는 레즈비언이 이성애자가 되는 이야기(근데 이 이야기는 계속 그들을 레즈비언이라고 말한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레즈비언 개종 서사가 아니다)를 적을 동기가 없기 때문이다.(1.그녀가 이성애자라고 하자. 그러면 도데체 왜 성적으로 흥분도 안되는 레즈비언 개종 이야기를 적겠는가? 2.그녀가 동성애자라고 하자 그러면 차라리 이성애자가 동성애자가 되는 이야기를 적지 이성애자가 되는 이야기를 적지 않을것이다)
https://adultconfessions.com/story-79759.html
Later In Life Sexual Awakening | Adult ConfessionsLater In Life Sexual Awakening | Adult Confessionsadultconfessions.com레즈비언 여성 / 55세
인생 후반의 성적 각성
나는 회사가 본사를 이전하면서 출퇴근이 끔찍해질 예정이었기 때문에 직장을 옮겼다. 나를 면접한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집 근처의 직장에 취직했다. 덧붙이자면 나는 막 마흔이 된 참이었다. 이런 일이 대부분 그렇듯 자기 결정을 합리화하려고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 시기 내 연애 생활에서 나는 여자 친구들에게로 방향을 틀었다. 20대와 30대를 사랑 없이 보냈고, 나는 완전히 잘못된 곳에서 사랑을 찾고 있었다고 확신했다. 나는 이제 한 여자와 함께였고 우리는 허니문 단계의 한가운데에 있었다.(역자주:그녀는 레즈비언 커플이었다) 나의 욕망이 깨어났고 우리는 야하게 지냈다. 항상 함께 목욕을 한 후에. 나는 그녀에게 키스하는 것이 기대되었고 그녀는 나와 함께 있고 싶어했다. 면접 전날 밤 나는 온 힘을 다해 그녀에게 구강성교를 했고 그녀를 오르가슴으로 이끌었다.
이제 나는 한 남자와 방에 앉아 그가 나를 따먹기로 하면 어떨까 궁금해하고 있었다. 나는 한 번도 따먹히지 않고 죽고 싶지 않다는 것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나의 새 여자 친구와 나는 그 얘기를 여러 번 했고, 면접 후 집에 돌아가서 나는 그녀에게 실제로 같이 섹스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섹스와 일을 섞는 것은 항상 재앙의 레시피라고 말했고, 게다가 우리 남자는 끊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여자끼리도 똑같이 재밌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하지 않았느냐고. 어젯밤을 기억해봐.
그 남자가 나를 따먹기까지 2년이 걸렸다. 그와 함께 일하며 공상하고 장난감 성기로 섹스 놀이를 하고, 내 여자 친구가 내 위에 올라탄 긴 2년. 그 일이 일어난 것은 전문 컨퍼런스의 외부 행사일이었다. 그는 부드럽지도 상냥하지도 로맨틱하지도 않았다. 그는 사자처럼 나에게 덤벼들었고, 나를 고깃덩이처럼 따먹었다. 나는 엉덩이에 뜨거운 손바닥 세례와 입에 성기를 넣는 대접을 받았다. 등을 대고 따먹혔고 다시 발정 난 암캐처럼 네 발로 엎드려 따먹혔다. 나는 그의 성를 빠는 것과 키스받고 더듬어지는 것을 사랑했다.(역자주:화자는 여기서 I LOVE란 표현을 사용했는데 과거형으로 사용했다. ) 그의 성기가 내 안에 있는 것을 사랑했다(역자주:화자는 여기서 다시 한번 I LOVE란 표현을 사용했는데 과거형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이게 마지막I LOVE란 표현이다. ). 나는 그날 밤 내가 그의 암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여자 친구에게 집으로 돌아갔고 우리는 밤새 격렬한 섹스를 했다. 장난감 성기를 사용해 그녀는 나를 따먹으며 그가 너를 이렇게 따먹었느냐고 계속해서 물었다. 나는 네 발로 엎드려 내가 되고 싶었던 암캐처럼 그녀가 나를 따먹게 했다. 우리는 내가 그에게 좋은 암캐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다음 3년 동안 나는 모든 의미에서 그의 암캐였다. 그가 어떻게 나를 따먹고 싶든 나는 그를 위해 거기 있었다. 그를 위해 심부름을 해라? 나는 달려갔다. 그를 위해 그 드레스를 입어라? 나는 입었다. 팬티를 벗어라, 나는 팬티를 벗었다. 그의 책상 밑에서 성기를 빨아라, 나는 그의 책상 밑에서 성기를 빨았다. 나는 여자 친구에게 집으로 돌아가 우리는 그것을 다시 다 했다, 나는 섹스란 그것에 굶주리는 것이라는 걸 배웠다, 그녀에게 내 자신을 밀어붙이고, 오르가슴 외에는 다른 출구가 없을 때까지 그녀를 먹는 것. 우리의 키스는 얌전한 것이 아니게 되었고, 우리는 차 뒷좌석의 십대 커플처럼 키스하고 진하게 했다. 아마도 우리가 십대 때 따먹히지 않았던 것이 작용했을 것이다, 우리는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했고, 야해졌다.
어느 날 그가 나에게 떠난다고 말했다, 다른 회사에 스카우트되었다고. 우리는 시내 하얏트에서 이틀 동안 벌거벗은 채로 마지막 밀회를 했다. 나는 이 남자가 왜 나를 원하는지 계속 궁금했다, 그때 나는 마흔다섯이었고, 그 나이가 다 보이는 외모였다. 하지만 그는 내 가슴을 움켜쥐고 나를 따먹었다. 그리고 암캐답게 나는 그를 위해 허리를 굽혔다. 하지만 끝났을 때 끝이었다. 나는 여자 친구에게 집으로 돌아갔고 우리는 욕조에 들어가 미소 지었고 그녀는 나에게 그를 그리워할 거냐고 물었다. 나는 아니라고 했다, 그것이 진실이었다, 나는 다 가졌고 이제 나와 그녀뿐이고 그것만이 중요했다. 우리가 처음 섹스한 이후 처음으로 그날 밤 우리는 사랑을 나누었다, 부드럽고 상냥하게. 그녀는 내 안의 암캐가 좋다고 말했고 나는 그녀의 손이 내게 닿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우리는 가짜 성기를 치우고 신이 우리에게 준 것에 충실했다. 우리 둘 다 오르가슴을 느꼈고 꿈도 꾸지 않고 잠들었다.
우리는 이제 50대 중반이고, 나는 같은 회사에서 똑똑하고 젊지만 마마보이인 다른 상사 밑에서 일한다. 나는 저녁에 짐을 싸서 여자 친구에게로 집에 간다, 거기서 모든 것이 좋으니, 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이다. 우리는 저녁에 목욕을 하고 가끔 내가 암캐이고 그녀가 나를 따먹을 성기를 가진 쪽이지만, 대부분은 그냥 자연이 자연의 일을 하게 내버려둔다, 하고 싶은 것이 사랑을 나누고 함께 잠드는 것뿐일 때.
저자의 주석: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화자는 본인이 '레즈비언 여성'이라고 직접적으로 정체성을 규명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녀는 어느날 남자와의 관계를 원했으며 그 결과 '사자'같은 남성과 3년 넘게 관계를 가졌는데 평범한 관계는 아니다. "다음 3년 동안 나는 모든 의미에서 그의 암캐였다. 그가 어떻게 나를 따먹고 싶든 나는 그를 위해 거기 있었다. 그를 위해 심부름을 해라? 나는 달려갔다. 그를 위해 그 드레스를 입어라? 나는 입었다. 팬티를 벗어라, 나는 팬티를 벗었다. 그의 책상 밑에서 성기를 빨아라, 나는 그의 책상 밑에서 성기를 빨았다. " 이 관계는 평범한 관계나 가벼운 불장난이 아니었다. 화자는 심부름부터 옷차림 심지어 펠라치오까지 강박적으로 한 남자에게 했다. 이런 헌신은 그녀의 동성애 애인하게는 주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가 그와 해어지게 된것도 그녀의 결단이 아닌 그가 떠났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그녀는 강박적으로 한 남자에게 집착했으며 그것의 이별도 그녀가 아닌 그 남성 때문이었다. 심지어 그녀는 그 남성과 이별하기전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성관계를 했다. "우리는 시내 하얏트에서 이틀 동안 벌거벗은 채로 마지막 밀회를 했다."
여기서 우리는 그녀가 그를 섹스 파트너로 이용했는가에 대해서 논의할수도 있다. 그러나 가벼운 파트너라면 그가 하는 말을 전부다 복종하고 그가 요구하면 바로 펠라치오하는 '나는 모든 의미에서 그의 암캐였다.'(이건 그녀의 용어 bitch의 번역이다)가 되지는 않는다.
"She is my bitch" — 이 표현은 영어권에서 여러 층위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맥락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강도가 확 달라진다.
원래 뜻은 단순하다. Bitch = 암캐. "She is my bitch"의 가장 오래된 의미는 말 그대로 "그녀는 내 암캐다" — 개 사육에서 쓰는 표현이다. 여기서 모든 것이 파생된다.
거리/교도소 문화에서: "She's my bitch"는 소유 선언이다. "그 여자는 내 것이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한다. 나에게 복종한다." 이건 연인 관계를 묘사하는 게 아니라 지배-피지배 권력 구조를 선언하는 거다. 미국 교도소 문화에서 "someone's bitch"가 되면 — 그건 성적 복종, 심부름, 보호 대가로의 예속을 전부 포함하는 종속 관계를 뜻한다. 자발적이든 강제적이든.
힙합/흑인 구어체에서: "That's my bitch"가 때로는 "그건 내 여자야"라는 소유적이지만 애정 어린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건 맥락에 따라 친밀감의 표현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핵심은 소유다. "My girl"이 아니라 "my bitch"를 쓴다는 건 거기에 지배의 뉘앙스가 깔려 있다는 뜻이다.
BDSM 문화에서: 자발적 복종 파트너를 뜻한다. 성적 역할극에서의 합의된 권력 교환.
이 텍스트에서는? 이 화자의 경우가 흥미로운 게, 위의 모든 층위가 동시에 작동한다.
화자는 "I was his bitch in every sense of the word"라고 했으니까. 성적 복종 + 일상적 예속 + 심리적 소유 — 전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관계는 자발적이다. 강제가 아니라 화자가 원해서 들어간 거다. 그래서 이건 교도소 문화의 강제적 bitch도 아니고, 힙합의 가벼운 "내 여자" 표현도 아니고, BDSM의 침대 위 역할극도 아니다. 전 영역에 걸친 자발적 전면 복종 — 영어권에서 "bitch"라는 단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렬하고 포괄적인 의미다.
한 마디로: "She is my bitch"는 "그녀는 내 여자야" 같은 가벼운 소유 표현이 아니다. "그녀는 나에게 완전히 복종하는 존재다"에 훨씬 가깝다. 그리고 이 텍스트의 화자는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쓰고 있다.
그리고 또한 I LOVED라는 표현을 오직 남성의 행위에만 사용했다. 그녀는 여성과의 관계에서는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았다.이것은 사소해보이지만 무의식적인 측면에서 중요한데 그녀가 그 남성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알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쉽게 말해서
1.상대방이 하는 말에 전면적으로 복종하고
2.상대방이 하는 성적 요구에 늘 순응하고
3.상대방의 '암캐'가 되었다고 스스로 묘사하고
4.상대방과 할때 I LOVE라는 표현을 썼고
5.스스로가 아닌 상대방의 이별로 끝난 관계인데
이것을 레즈비언이라는 서사 없이 읽으면 그 여자가 그 남성에게 미쳐있었다는 관용구적 표현과 일치한다.
이에 대해서 그녀가 잊었다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확실한 반증이 있다.
"가짜 성기를 치우고 신이 우리에게 준 것에 충실했다. 우리 둘 다 오르가슴을 느꼈고 꿈도 꾸지 않고 잠들었다."
"가끔 내가 암캐이고 그녀가 나를 따먹을 성기를 가진 쪽이지만"
그녀는 그를 잊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짜 성기를 치웠다. 그러나 그녀는 어느 순간 갑자기 가짜 성기를 다시 가져왔다. 이것은 앞의 논의와 완전히 모순된다. 그녀에게 있어서 가짜 성기란 남성과의 관계를 재현하는 도구였다. 그녀가 명시적으로 거부하고 다시 한것 자체가 그녀가 그 남성 최소한 그 경험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여자는 새로운 상사에 대해서'젊고 똑똑하지만 마마보이라고'평가했다. 그전 상대방은'사자'였다. 그런데 그녀가 완전히 남성을 잊었다면 그 상사에 대한 '평가'자체가 좀 이상하다. 왜 관심을 갑자기 갖는가? 그리고 새로운 상사의 마마보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말하고있는데 저번 상대방이 사자였음을 고려하면 그녀가 마마보이에 실망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결론:전형적인 신포도 전략이다.
이것이 조작된것인가?:
답변:이것이 조작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일단 이것을 조작할 사람을 찾아야한다.근데 이 이야기의 문제는 포르노적 관점에서 수요가 보이지 않는다는것이다. 이성애자 남성이 이걸 만들었다고 하자 문제는 이 이야기의 표면적 결말은 여성이 남성을 잊었다는것이다. 주의깊게 읽지 않는다면 이 이야기의 결말은 아주 불만족스럽다. 그럼 여성이 만들었다고 하자 그러면 문제가 있다. 이것은 표면적으로는 레즈비언 이야기 같지만 잘 읽으면 여러 모순이 있는 만족스럽지 않은 서사(남성을 잊지 못했다)이다. 동성애자 여성의 입장에서도 이것은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 또한 성적 묘사가 있긴 하지만 극적이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성적 묘사가 나오지만 포르노처럼 상세하진 않다. 또한 여성의 나이는 50대다. 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르노였다면 2030으로 했어야 했다. 그럼으로 이것을 지어낼 이유는 없다 반면 이야기는 아주 여러 특이한 요소들이 있다. 아까 말한 신포도적 반전과 여러가지 세부사항들(호텔의 이름,구체적인 성기 장난감등 기타등등) 이것을 꾸며내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반면 얻는것은 거의 없다.
여기서 내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레즈비언 여성'이라는 직접적 정체성 명시가 있었음에도 이런 현상이 가능했다는것이다. 이건 다이아몬드의 연구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그녀의 연구가 맞다면'레즈비언'이라는 용어의 '서구적 관점'이 현실과 불일치함을 잘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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