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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우러전은 2022년에 갑작스럽게 생긴게 벌어진게 아니라 길게는 2004년 오렌지혁명, 짧게는 2014년 마이단과 끄름전쟁을 그 시작으로 보는게 보편적이고. 사실 우구라 동부애서는 이미 분리주의자들이 2014년부터 2022년간 계속 교전을 벌여옴(돈바스전쟁).

실제로, 푸버지는 노서아가 우구라와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국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우구라에 나토정권이 들어서면 노서아는 서방으로부터 침략당한다는 선전을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야누코비치가 쫓겨난 직후부터 꾸준히 뿌려왔다. 마이단 당시 우구라의 노서아인들이 학살당했다... 뽀로쉔꼬와 젤렌스끼 밑에서 노서아어가 금지당한다... 우구라에 네오나치가 태많다더라... 이런 선전을 열심히 뿌렸기 때문에 반전운동이 실패한거임.

반면 미제와 이란은 노서아-우구라와 달리 영토가 붙어있지도 않으며, 찰컼이의 보트타기 전 말처럼, 이란이 설령 핵개발에 성공하더라도 그게 곧바로 미제의 안보위협이라 생각하는 이들은 많지 않음. 졸스라엘의 안보위협이면 몰라도.

전쟁의 전조증상을 비교하자면, 련속성이 있고 (이 역시 사실이든 아니든) 노서아의 안보히스테리를 불러올만한 국경 근처의 교전이 8년간 이어져온 우러전과 달리, 미제-이란 분쟁은 고작 솔레이마니 암살과 12일 전쟁같은 스펙타클에 불과했고... 그조차 미제에서 ’중동 분쟁‘의 맥락으로 보도되었음.

미 해병대원이 이미 우리는 졸스라엘을 위해 죽지 않겠다고 선언하다가 퇴장당한걸로 봐서 이미 미제인들도 계몽된 사람들은 다 계몽된걸로 보이는데... 푸버지계론을 모방해서 4년 이상 전쟁을 끌 수 있으려면 충격요법으로 테러자작극이라도 하나 벌여야할걸?

지금 상황이 너무 늪에 빠져서, 곧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 자체는 나도 높게 보는데. 그거랑 별개로 트황이 너무 생각도 명분도 없이 이란을 친거라서, 다음 대통령이 접대밴스든 쓰리썸이든 해리슨상님이든 코르테스든간에 푸버지마냥 느긋하게 앉아있지 않고 최대한 빨리 출구전략을 찾으려 할거임.

따라서 미제가 노서아처럼 4년 이상 전쟁을 끌 가능성은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