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랑 스페인같은 경우 자기 나라 내에 있는 소수민족들을 각자 ‘프랑스인’이나 ‘스페인인’이라는 국가적인 정체성으로 묶는 데 성공을 했는데 영국은 그게 안 됨. 영국 내 잉글랜드인 스코트랜드인 웨일즈인 그리고 아일랜드인들이 ‘영국인’이란 정체서오다 각자 지역 정체성을 1순위로 밀어주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영국에서 “영국인의 순혈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민을 줄여야합니다”라고 주장하면 스코트랜드같은데서 “야 잉글랜드 좆까 우리가 뭐 같은 국가 주민이고 민족이야? 빨리 독립이나 내놔!” 이딴 반응 밖에 안 옴. 특히 이 반응이 북아일랜드 쪽에서 특히 강함. 난민 막기 위해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국경 다시 재무장한다고 하면 100% 다시 그 지역 다시 전쟁 일어난다 ㅇㅇ. 근데 그렇다고 뭐 북아일랜드하고 영국 본토하고 움직일때 이민을 통제할 수도 없음 그럼 영국이 북아일랜드 주권을 포기하는 격이라. 아무튼 영국은 반이민주의를 밀어붙이기 위한 초지역적인 민족주의가 없음 그래서 다르게 생각해야함.

짧게 말하면 브리튼 제도에서 제3의 위치같은 사상은 성공할 수 없는 사상이고 스코트랜드하고 아일랜드 애들을 땅끄로 밀어버리지 않는 이상 오히려 영국이 분열되는 결과를 일으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