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상 긴급발주는 매우 많이 쓰는 제도고
전국 입찰 개찰 담당자들 다 긴급발주로 공고기간 짧게 가져가는 건 일상이며
언제 무너질지 모를 고가 하루라도 빨리 철거하려고 긴급발주 한게 뭐가 문제인지 의문이며
그리고 어차피 현행 입찰시스템상 공사업체는 랜덤 뽑기에 가까움 수의계악 안하는 이상
발주처도 뽑기로 정해진 업체 그냥 무턱대로 만나야 하는 거고 업체 역시 뽑히면 비로소 전문가들 섭외해서 일 진행하는 거임
이래서 하도급 문화가 발달한 것이며 이는 순전히 기재부 소관 국계법 내지 행안부 소관 지계법에 따른 거고
원칙적으로 저 사이즈 금액대면 발주처가 원하는 업체, 잘하는 업체를 골라 뽑을 수가 없는 거임
그러려면 악명높은 수의계약이나 다른 방식을 요하는데 당연히 지저분해질 소지가 높음 (전문성으로 뽑는게 아니라 뒷돈으로 뽑아서)
어차피 랜덤이라 업체들도 아무데나 막 투찰 갈기고 들어오는데 그냥 빨리 업체가 정해지고 협의하는게 나음
하다하다 억까를 이런 식으로 하니
흥미롭게도 오세훈 관련해서는 매번 이런 식의 억까가 있어왔음
근데 그나마 서울시민의 품격이 높아서?(정확히는 MBC 김어준식 선동이 가장 안통해서 배운 새끼들이 많아서)
그나마 이게 안먹히는 도시였달까
클리앙 루리웹조차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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