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한트케라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대표작은 「페널티킥 앞에 선 골기퍼의 불안」(영화도 있음)과 「관객모독」이런 거. 그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의 사람들은 분노했다.
왜냐하면 한트케가 세르비아와 밀로셰비치 사랑꾼이기 때문.
하지만 정작 한트케의 모친은 슬로베니아 사람이었고 부친은 독일 사람이었다. 그는 대체 왜 세르비아를 옹호했는가.
이에 대한 답을 알아보자. 한트케의 수필.「꿈꾸었던 동화의 나라와 작별」
한트케는 무엇을 사랑했을까?
그는 모친의 지역 슬로베니아를 좋아했지만 동시에 독립국가 슬로베니아를 사랑하지는 않았음.
그에게 독립이란 소수 지식인들이 지들끼리 친목질하다 벌이는 촌극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고
그런 유고연방 사랑꾼인 그가 세르비아를 옹호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
이 수필집의 단점은 한트케가 글을 너무 잘 써서 세르비아에 나도 모르게 감화된다는 점임. 읽어보시길
대충 무슨 정서인진 이해 가네요
난 해방 때도 독립국가 조선을 버거워하는 이들이 있었을거라 봐요
그건 근데 일본한테서 이득 본 소수 빼면 있었을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