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숏폼이야말로

인간 본연의 짧은 사고와 부합하는 사람다운 방식이지



오히려 책을 보고 사회 역사를 배웠다는 놈들은


존나 시원한 방구석에서 
1차 대전을 역사책으로 보며


"인류는 언제나 잔혹한 전쟁을 일삼는~"

감상에 빠져있으면서


이제 지금 우크라 러시아 전쟁이 
그 1차대전 기간을 넘어섰다는걸 실감 못함



걍 책이 만악의 근원인거임


과거 학생 운동도 별거 없는 애들 놀이였는데

책이 그걸 한줄로 요약하니 


뭔가 대단한 전설처럼 느껴지는거



애초에 20살이면 무지함 이전에


피지컬부터 30살 앞에서 깝추다 
개같이 쳐맞을텐데


경험도 지식도 힘도 안되면서 
도대체 뭘 어떻게 해낸걸까 생각해본적 없음?



그냥 그당시 20304050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사안에


막내 20살 공부 좀 했던 대학생들이 형들 등에 업혀 
마치 아이돌처럼 여론의 얼굴 마담이였던 거



686세대들 당시 하던걸

지금 틱톡으로 생생하게 기록했으면 


싹 다 서부지법만도 못한 범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