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에서 양사이드로 갈라지는게 한강 낙동강이고
또 한측면이 금강임
즉 태백을 기준으로 비가 내리면
바람의 언덕 기준으로 한쪽은 검룡소로 가고 한쪽은 황지연못으로 가서
각각 한강, 낙동강이 됨
태백 뿐만 아니라 태백산맥 소백산맥 자체가 거대한 분수계고
거대한 양강 지류들이 이 산맥들에서 발원을 함
금강도 이 백두대간 물탱크 혜택을 보고
대청댐 대청호의 존재로 대전청주는 물부족이 발생한 적 없음
이 금강 상류로 가면 용담댐 용담호가 있고 전북 식수원 담당
기존의 섬진강댐 옥정호까지 해서 전북은 물 문제가 없어졌음
마지막으로 섬진강은 백두대간 물탱크 코인 타는 마지막 강인데
광주광역시 영산강권과는 별개고 이때문에 전남 산업은 죄다 섬진강권에 집중됨
광양 여수 공업용수는 모조리 섬진강 의존
박정희때부터 바닷물 안올라오는 섬진강 중류에 취수구 세워서 여수 공업용수로 씀
애석하게도 전국 모든 광역시는 백두대간 코인 타는 강 근처인데
영산강, 광주광역시만 백두대간의 혜택을 못봄
이런 이유로 전국 광역시 중 광주만 물부족을 겪는 거임
즉 태생적으로 생활용수는 물론이고 공업용수도 부족한 땅임
물론 주암댐 주암호에서 섬진강 물 송출해서 광주의 식수난을 해결하고 있지만
(영산강 본류를 막는 거대댐이 없고 영산강 활용 거의 못하는 거부터 상황을 짐작할 수 있음
백두대간 물탱크 안낀 영산강은 강의 의미가 현저히 떨어짐)
주암댐 주암호도 역시 보성강을 막은거라 백두대간과 거리가 멀고
한마디로 미니산맥 미니물탱크에 물을 의존한다는 거임
여기서 주암댐 주암호 물량까지 딸리면 광주는 제한급수 직행함
광주에 산업을 둘 수가 없고 전남 동부에 몰빵하던 것도 수자원 사정이 제일 큼
지리산 물 받아쓰는 여수 광양을 어케 이김
그렇다면 물먹는 하마 반도체를 둔다는 건 광주를 말려죽인다는 뜻이지
반도체 공장이야 윙윙 돌아가겠지만 반도체 임직원 말고 주변지역은 물부족으로 초토화란 거
반도체가 돈뿌리고 좋은 효과도 있겠지만 물이 없어지는데 어케 살음
(해수담수화라도 하려면) 물값 10배 내든, 어쨌든 사람 거의 못사는 땅으로 (지금도 물 부족이지만) 전락
지정학이 전부이듯 지리가 전부다
아는 만큼 보이는 거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