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도 여타 파시스트당처럼 전간기때 크게 성장한 애들인데  ‘헝가리주의’라는 이념적 기반이 어느정도 있었음. 
 그 헝가리주의라는 게 지도자인 살러시 페렌츠가 정립한 파시즘 이론인데, 반유대주의가 유대인의 존재에 의존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유대인과의 상종 자체를 거부해야 한다는 비유대주의(Aszemitizmus)나 판노니아의 민족들을 헝가리인 우위의 연방체제로 통합해야 한다는 공동민족주의(Konnacionalizmus) 같은 내용을 포함했음.
 더 흥미로운 건 얘네가 너무 성장하니까 여당 쪽에서 살러시에 대한 정신감정을 당대 유명 정신과의사에게 의뢰했고, 실제로 ‘조현병적 사이코패스’라는 진단이 나왔다는 점. 1944년에 집권하고 나서 한 행동들을 보면 어느정도 맞는 거 같긴 한데 암튼 그런 진단이 나와도 1939년 선거에서 제2당 먹는 건 성공했다고 함. 

조만간 이거 관련해서 정보글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