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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이미 자신에 대한 거의 모든 기존 유권자들의 평가가 끝난 상태라고 판단했고, 따라서 '터닝 포인트'라는 극우 성향 외부 그룹이 만든 데이터 베이스와 앱을 이용해서 새로운 표들을 추수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원래 투표를 안하던 보수 성향 유권자들을 끌어낸다는 것이죠. 터닝 포인트는 현재 애리조나에서 집중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고, 머스크의 PAC 역시 이를 모방한 작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미 투표율은 엄청나게 높은 수준이고, 기존의 지상전에 들어갈 자원들이 불확실한 곳에 쓰이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게다가 터닝 포인트는 유권자들에게 접근할 스킬과 인프라가 부족하고 2022년에도 애리조나 선거에서 쓴맛을 보기도 했죠. 반면 터닝포인트와 옹호자들은 자신들이 기존의 실패에서 배웠으며 아직도 교회 출석자나 사냥꾼들 등에서 생각보다 낮은 투표율이 기록된다며 이런 저관심층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도박수가 성공할지는 대선 당일이 되어야 알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