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 수도 상류층 전체가 일거에 대량납치 학살, 리셋된 것은 물론
이거 자체로 이미 엄청난 거긴 한데
전국이 초토화될 때
유일하게 호적, 족보를 과거부터 원형 그대로 보존한 지역이 있음
당시엔 전부 종이서류라 등기소 면사무소 날라가면 새로 만들거나 하는 거임
원형 그대로 행정의 무결성을 증명할 수 있는 지역은
이 지역 빼면 나머지는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 수가 없음
불타서 사라졌기 때문
물론 전쟁통에 외부 유입된 사람 말고 원래 살던 사람 한정
혈통을 입증할 호적이 100% 보존된 유일한 지역
내집안이 경북이면서 딱 저기에 포함되는 케이스
솔직히 경주가 가장 클린함 부산은 전쟁 과정에서 외부 유입이 많아서 문화가 흔들릴 여지가 있는게 사실인데 경주는 그런면에서도 클린함
6.25로 신분제 리셋 어쩌구 너무 과장됨 수도권은 피해 꽤 보긴 했는데 나머지 지역은 거기서 거기 느낌 글고 짜피 경기 서울은 산업화되고 상경민 몰려오면서 근본없어지는건 시간 문제였어서
과장 아님
@140.248유 면사무소 호적 이런거도 다 일제때 생긴거 그거 가지고 근본 따지는건 좀 그럼
일제때 생길때는 지역 향토 공동체가 온전 보존된 상태였으므로 거짓을 섞기 곤란함 농촌 공동체(인구 90%)에서 누가 노비고 누가 양반인지 동네 사람 다 알아서 구라 못침
고아만 50만명이 발생하고 이산가족만 몇백만, 이주민 수백만, 학살 징병된 사람 몇십만 동네에 원래 있던 사람들도 구멍 숭숭나던 시기임 온전할거란 보장이 없음 그냥 끼워넣어도 모름
@140.248유 나도 서울권 폐허 뺴곤 리셋은 과장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노무현이 당시 고졸이라고 천대 받았던건 기저에 계층 의식이 있었던거라고 봄. 순수 시험 실력으로 따질거였음 고졸 사시패스는 오히려 초창기부터 스타성있는 자랑거리였을 텐데 멸시받은건 좀 이상하지. 당시 돈있고 좀 가진게 있는 집안들이 법대갔다고 가정하면 얼추 맞음
그리고 상경민도 본적이 있고 애비랑 위에 혈통 거슬러가면 추적은 됨 그게 본적지의 기능임 단순히 상경했다는 사실만으로 근본이 없어지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