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작 대군사 사마의.
징비록, 사나다마루보고 아 한일 좆됐네 할 즈음에 나옴.
문제 없는 작품은 아니고 중국 특유의 붕붕 날아다니는 와이어 액션에 루즈한 가족 서사에 이것저것 뭐.
다만 참신한 해석+훌륭한 때깔로 와 중드가 여기까지 치고왔구나 하는 느낌을 확실히 줌.
중국에서도 꽤 흥행하고 사마의 붐도 불고.
근데 중공에서 이런거 하지말라고 함.
그리고 끝.
주연 겸 제작자 우슈보는 각종 스캔들로 걍 연예계에서 삭제됨. 그 사람 짓거리들 찾아보고 뭐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 싶겠지만 애당초 중국 연예계에서 그런 첩질은 그냥 일상임. 걍 작정하고 보낸거.
이후로도 반역자 서사같은거 철저히 때려잡기 시작함. 중공 당국 눈에 매우 보기 안좋았나봄.
하긴 해서파관의 나라니.
사마의 저거 클립만 봤는데 ㅇㅇ.. 떼깔은 죽이더라
영화는 뭐 볼만한거 없나요? 장예모 시기 영화는 지금봐도 갓갓인데, 요즘 중국영화는 그닥 뭐 없는것같아서.
아트하우스쪽 영화는 볼만한게 좀 나온다 카는데 메인 스트림은 머 그냥.... 박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