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중견수에 작년 제외하면 지명수비급 활약이었고 올해 구단이 박재현 계속 기회주는 것도 김호령 나갈 거 대비해서 기회주는 걸로 보인다. 솔직히 수비는 리그 중견수 내에서 탑급이고 타격도 원래는 시궁창이었다가 이범호 거쳐서 스탠스 조정한 이후부터 리그 중견수들 중에서도 경쟁 가능한 타격 정도는 됐지만 제일 걸리는 게 나이지. 


박해민도 그 나이에 4년 65억이나 받고 뛰는데 김호령 나이는 아무 문제가 안될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박해민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전경기 출장만 8시즌 이외에도 풀타임으로 잔부상만 조금 있는 철강왕에 잠실이라 중견수 수비 의존도가 높아서 비싸게 잡을 수 밖에 없었음. 


 KIA에서도 어느정도 오퍼는 넣겠지만 첫 FA이자 마지막 FA이 될 수도 있는 김호령은 당연히 대우해주는 곳으로 움직일 거고 박찬호 나가서 아쿼 유격수 땜빵 데일로 채웠듯이 김호령을 못 잡더라도 빈자리는 다른 누군가로 채울 거임. 


올해 박재현이 꾸준히 실링 보여주면 김호령이 경쟁 붙어서 가격 올라갔을 때 과감히 보내줄 거고 그런 놈들이 1도 안 보이면 경쟁 붙을듯. 다만 이의 경우엔 올해 기아 성적이 가장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