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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31년동안 살아오면서

가장 처음으로 힘들고 무거운 마음이 들면서


제일 힘든날 인거 같습니다


처음 기아를 지명 받은게 아직도 생생하면서 기억이 남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우승을 경험하고 골든글러브를 타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영원히 프렌차이즈로 남으면서

타이거즈 왕조를 세우고 싶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팬분들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기쁘거나 슬플때 제가 지금까지 야구를 할수있었던건

팬분들 덕분이었습니다 이 은혜 잊지않고

응원과 성원과 저에 대한 함성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이제 새로운팀 롯데에 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