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엔씨를 갔다온건 아니고


그냥 집앞에서 쓰론 앤 리버티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집앞도 안갔고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그냥 숨 쉬듯이 쓰론 앤 리버티 생각만 했다는 겁니다.







누군가 내게


"쓰론 앤 리버티를 얼만큼 사랑했나요?"


라고 물으면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거예요.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며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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