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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기계!!!"




톤릭비 해병님께서는 흰 연기를 내며 흘러빠져있는 기열 잔디깎기를 향해 호랑이처럼 달려가섰고


전우애주입구-겸-짜장배출구(기열 민간인 용어로는 항문이라고 한다!)를 잔디깎기 연료주입구에 정확히 조준, 18센티미터의 깊이로 도킹한 뒤 해병짜장을 초당 69.74리터의 속도로 급속 주유하셨다!


그러자 잔디깎기 모터는 "띻... 띨따구릏... 따흐흑!" 같은 좆같은 굉음을 내며 힘차게 회전하기 시작했고


배기구에서 개씹썅똥꾸릉내가 나는 매캐한 매연과 맹렬한 화염이 치솟으니 그 모습은 그야말로 오도기합 해병잔디깎기가 아닐 수 없었다!


비록 너무 많이 사용해서 헐거워져있던 톤릭비 해병님의 짜장배출구로부터 해병짜장 892리터가 소량 누출되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으나 선임의 찐빠는 작전이라는 말이 있지않은가!


주유가 끝난 현장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바닥에 흥건히 고여있는 해병 루-왁커피가 발견되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라이라이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