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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배우 이선균이 사망 직전 수사관이 유흥업소 여실장의 진술에 경도되어 우려를 표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 강제로 포토라인에 세운 이선균에게 편파수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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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MBC 보도에 따르면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이 사망 직전 '수사관이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에 기운 듯한 언급을 여러 차례 했다'라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선균 측은 해당 의견서를 통해 A씨와의 양측 진술 신빙성을 따지기 위해 경찰에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수사관이 A씨 진술을 여러 차례 제시, 언급하며 유흥업소 실장을 성을 뺀 이름으로만 칭하는 등 경도된 듯한 언급을 여러 번 해 우려된다"고 명시했다.

조사 중 A씨와 다른 공갈범 사이 나눈 메시지에 대해서 이선균 측이 "편집이 돼 맥락을 몰라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 수사관은 "알고 있다. 그래도 실장 진술이 신빙성 있어 보인다"고 답한 정황도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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