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 경동호 / KBS, 모세 인스타그램


방송인 故경동호가 장기기증 후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故경동호는 지난 2020년 4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2021년 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고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故경동호의 안타까운 소식은 지난 2021년 1월 7일 가수 모세를 통해 알려졌다.


방송인 고 경동호 / 모세 인스타그램


당시 가수 모세는 자신의 SNS에 "내게는 일이 잘 안됐을 때도, 사랑에 실패했을 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던 친구"라며 "너무나 점잖고 착한 속이 깊었던 동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했다"고 절친이었던 고 경동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하지만 강동호가 영면에 든지 6시간 만에 강동호의 모친마저 별세했다는 소식도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모세는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 봅니다. 큰아들(경동호) 외롭지 말라고 손 잡아주러 가셨습니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방송인 고 경동호 발인 6시간 만에 경동호의 모친이 별세하셨다. / 모세 인스타그램


故경동호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이던 2004년, KBS2 'MC 서바이벌'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주주클럽', '8아침 뉴스타임-연예수첩', , '굿모닝 대한민국',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여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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