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당시, 배현진 의원 피습범 지인이라 주장하는 인물의 폭로 글 / 배현진 의원실, 온라인 커뮤니티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피습한 중학생의 과거가 폭로됐다.
강남구 소재 중학교 2학년 재학생 "평소에도 스토킹·콩알탄 던져"
배현진 피습범, "여학생을 반년 이상 스토킹 및 프로필 사진 사용"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 배현진 의원실, 나무위키
국민의힘 배현진(41·서울 송파)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이 과거부터 평소 주변인들을 때리고 물건을 뺏는 등 사회적 이상 성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배 의원 피습범 A 군이 다니는 중학교는 교육열이 높은 명문 학교로 조사됐다. A군은 서울 강남 소재 한 중학교 3학년 진급 예정인 학생으로 전날 보호자 입회 하에 조사를 받은 뒤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치됐다.
또한 A군은 같은 학년 다른 반 여학생을 반 년 이상 스토킹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주고있다.
A 군의 충격적인 범행 이후 SNS에는 A 군이 과거 이상 성향을 보였다는 글이 게재됐다.
배현진 의원 피습범 지인이라 주장하는 인물의 폭로 글 / 온라인 커뮤니티
A 군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A 군은 초등학교 때에도 여자아이들을 쫓으며 돌을 던지고 스토킹 하는 일로 학교에서 소동이 일어 났었다"며 "현 중학교에서도 같은 반 친구의 물건을 빼앗는 등 사회부적응 행동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또 다른 지인은 A군이 여학생을 반년 이상 스토킹하고, 스토킹 한 여학생의 사진을 SNS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A군이 재학하는 중학교는 오는 28일까지 겨울방학 기간으로 당직 근무 중인 학교 관계자들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며 "개인 정보 때문에 이야기 못 한다"고 밝혔다.
배현진 의원 피습범 체포 당시 장면 / 배현진 의원실, 온라인 커뮤니티
피의자는 평소에도 주변인들을 때리고 물건을 뺏는 등 사회적 이상 성향을 보였던 A군은 경찰도 심야 조사 중, 자해 가능성이 있는 피의자를 입원시키는 '응급 입원' 조치를 실시했다.
A군은 아무도 없는 경비원 사무실에 함부로 들어가 서랍 속 물건을 헤집거나, 먼지와 각종 쓰레기로 가득한 지하 보일러실에 들어가 자겠다며 드러눕는 등 평소 돌발 행동을 했다는 이웃들의 증언까지 나온 상황이다.
한편, 머리에 1㎝ 열상을 입은 배 의원은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뒤 상처를 봉합하는 응급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피습범이라는게 말이 되는 단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