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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되어 오늘(5일) 3차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마약은 인정 하지만 교사혐의는 인정 못해" 유아인 3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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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는 이날 오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의 사건을 심리할 예정이다.

앞선 두 차례의 공판에서 유아인 측은 대마 흡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유명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에게 흡연을 교사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유아인의 변호인은 그가 공황장애, 수면장애 등을 오랫동안 겪으면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긴 점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면마취제 처방은 의료 시술과 동반해 이루어졌으며, 어떤 마취제를 선택할지는 전적으로 담당 의사의 판단에 의존했다고 강조했다.

유아인가족 명의로 수면제스틸녹스불법 처방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 처방전을 제시하고 약사에게 구매했다는 점을 들어 마약류관리법 적용 예외 사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판에서의 유아인의 입장 발표가 주목된다. 그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 사이에 서울 일대 병원에서 수면 마취를 위한 목적으로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의 의료용 마약류를 다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에 대한 재판의 진행과 결과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유아인의 향후 법적 처벌 및 연예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아인 사건은 마약 문제가 연예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중요한 사례로, 마약 문제의 심각성과 연예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유명 인사의 범죄 혐의에 대한 공정한 법적 처리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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