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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연속 헛스윙 삼진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키움과 첫 경기,  두 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교체 아웃 당한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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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2024년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의 일환으로, LA 다저스와 KBO리그 팀인 키움 히어로즈 간의 대결이었다.

17일, 오타니는 다저스의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두 차례 타석에 섰으나, 키움의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후라도는 MLB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타니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첫 타석에서는 시속 148km의 싱커에 맞서며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도 시속 147km의 직구에 맥없이 삼진 아웃됐다.

한국 야구팬들은 오타니가 등장할 때마다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으며, 삼진을 당한 후에도 따뜻한 박수로 그를 응원했다. 특히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팬들 중 대다수가 오타니의 17번 유니폼을 입고 있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오타니의 다저스 유니폼을 구입하려는 팬들로 북적였다.

다저스의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경기 전에 오타니가 두 타석만 소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예고대로, 오타니는 두 타석 후 교체되었다. 이번 시범경기는 오타니에게 이번 시즌 최종 점검의 기회가 되었다. 오타니는 오는 18일 한국 야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다시 한 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타니의 한국 방문은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오타니는 일본의 하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으며, 이번 방문은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로서의 위상을 과시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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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024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10년 총액 7억 달러의 거액 계약을 맺은 오타니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날의 헛스윙 삼진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후라도와의 대결에서 오타니의 스윙은 강력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다저스는 이후 20일과 21일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 2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오타니의 이번 시범경기 성적은 아쉽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그의 활약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메이저리그 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물론 다른 다저스 선수들의 활약도 주목받았다.

오타니의 다음 출전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강력한 스윙이 이번에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한국 야구팬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이번 시범경기의 결과가 오타니와 다저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경기에서의 그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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