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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화사가 이번엔 '교복 브라탑'을 리폼하여 착용해 또 다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학생들이 의무적 착용하는... '교복을 성적 대상"


 화사가


전날 9일 방송된 '아는 형님' 에 출연한 가수 화사가 JTBC '아는 형님', "400회 축하합니다"며 6일 발매한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무대를 선보였다.

학교라는 '아는 형님' 콘셉트에 맞게 화사는 교복을 입은 채 무대를 꾸몄고, 이 과정에서 그는 교복을 비키니 브라톱처럼 리폼해 섹시함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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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사는 댄서들과 함께 이른바 '쩍벌춤'(다리를 벌린 채 추는 춤)을 추며 섹시미를 어필했다.

무대 후 화사는 "전 늘 성장의 순간을 '아는 형님'과 함께했던 것 같다"며 "노래가 나올 때마다 함께했다 보니까 (저에게 있어서 '아는 형님'의) 존재가 무척 크다"고 400회를 축하했다.

화사는 거듭 "대중들한테 '아는 형님'의 존재가 크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하시면 좋겠다"고 '아는 형님'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다만 방송이 공개된 후 다수의 시청자들은 "화사가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교복을 성적 대상화, 성 상품화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과한 노출 의상이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19금 퍼포먼스 없이도 "무대 위에서 빼어난 라이브 역량, 멋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실력파 아티스트"이기에 연이어 적정선을 지키지 못한 화사의 행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마마무 화사, 경찰 조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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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논란이 된 이후 시민단체에 고발당한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8)가 금일 경찰 출석 조사를 받았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에 대해 질문했다.

화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일환으로 지난 5월 12일 무대에 올랐고,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를 공연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공연중 화사가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서 손을 혀에 갖다 대는 동작과 특정 신체 부위를 훑는 동작이 연속으로 편집된 직캠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파격을 넘어 노골적이고 외설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화제가 됐다.

이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지난 6월 22일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화사를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고발인과 화사를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기획사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문제의 퍼포먼스가 형사처벌 대상인지 법리를 검토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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