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첫주부터 자극적인 방송 장면으로 방심위로 민원이 접수되어 화제가 되고있는 김순옥 작가의 7인의 탈출 / 출처 - SBS 7인의 탈출


자극적인 내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7인의 탈출'이 방송 첫 주만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민원이 20일 오전 기준으로 17건 접수됐다. 방심위는 '7인의 탈출' 민원 내용을 직접 공개할 순 없다고 했으나, 도 넘은 자극적인 내용이 주된 것으로 보인다.

끊이질 않는 시청자들의 질타


SBS 금토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는 7인의 탈출 / 출처 - SBS 7인의 탈출


원조교제와 아동학대 등을 다뤄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7인의 탈출' 방송 첫 주부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항의성 민원이 접수됐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공식 누리집 시청자 게시판에는 20일 오전 기준 극 중 자극적인 장면과 소재를 비판하는 의견 20여건 게재됐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날 오전 기준 '7인의 탈출' 관련 민원이 총 17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심위 측은 "관련 팀에서 내용 검토 후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지 여부를 결정할 것"라고 밝혔다.

'팬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7인의 탈출'은 첫 방송부터 주인공의 원조교제와 교내 출산, 아동학대 장면 등 자극적인 전개로 "15세 이상 관람가"가 맞느냐는 시청자 질타가 쏟아졌다.

'7인의 탈출' 김순옥 작가


과거 팬트하우스 등으로 방심위 경고를 받은 7인의 탈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순옥 작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첫 방송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가 고교생인 딸 방다미(정라엘 분)를 폭행하는 장면이 보여졌다.

또한 고교생인 한모네(이유비 분)가 원조교제를 하고 학교에서 피를 흘리며 출산을 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2화에서는 금라희가 방다미의 목을 조르고 패대기 쳐 방다미가 의식을 잃는 모습이 여과없이 방송에 나왔다.


투데이플로우


방심위에 따르면, 해당 민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현재 민원을 검토해 심의 안건으로 상정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김순옥 작가는 전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도 청소년들의 과도한 폭력 장면을 연출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받은적있다.

이에 앞서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도 임산부 성폭행, 시멘트 고문 등 자극적인 장면들로 법정제재인 주의를 받았다.

'7인의 탈출' 무슨 내용이길래?


7인의 탈출에서 한모네 역을 맡은 배우 이유비 / 출처 - 초록뱀미디어ㆍ스튜디오S


누군가를 처절하게 짓밟고 살아남은 7인은 인생 최고의 정점에서 '단죄자'가 설계한 게임판에 올라 속고 속이는 생존 게임을 펼친다.

신의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에서 벗어나기 위한 악인들의 교묘한 연대가 이제껏 본 적 없는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신세계를 펼친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이 저지른 씻을 수 없는 죄악은 무엇일지, 이기심과 욕망에서 시작된 '가짜뉴스'는 한 소녀의 운명을 어떻게 뒤바꿔 놓을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17부작으로 예정된 '7인의 탈출'은 15일 첫방송되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첫 화 방송분은 전국 기준 6%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 "원조교제 출산·아동학대 7인의 탈출", 첫 주부터 방심위 민원 17건 접수 상영 중단?▶ '파경설' 서인영 남편,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사실 인정..."이혼 생각은 없다, 사실 확인 중"▶ 가수 이선희 '배임'ㆍ권진영 '횡령' 혐의 억대 불법 사용...법률대리인 "민ㆍ형사상 손해배상 청구 모든 법적 조취 예정"▶ 가수 서인영, 결혼 7개월 만에 '이혼 소송 제기'...소속사 측 입장에 모두 '깜짝'▶ '징맨' 황철순 아내, 이혼 폭로 "날 외도녀 만들어 폭행... 양육비도 잘 안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