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가 하이브와 재계약을 소식을 전했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하이브와 재계약을 밝히면서 군 복무를 마친 2025년 이후에도 BTS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하지만 하이브 주가는 21일 재계약 발표에도 5% 넘게 하락세를 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BTS 멤버 전원과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하이브와 재계약 인연을 맺었다. / 출처 - 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사인 하이브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간다.

하이브는 20일 "당사는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BTS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이사회 결의를 기반으로 BTS 멤버 전원과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BTS는 2013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현재 하이브 내 레이블 중 하나인 빅히트뮤직 소속이다.

BTS는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기 전인 2018년 10월, 소속사(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BTS는 지난해부터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한 'BTS 2막'을 열었다. 진과 제이홉 등 멤버 2명은 군 복무 중이고, 슈가도 오는 22일 입대를 앞둔 상황이다.

하이브, BTS 재계약 소식에도 5% 넘게 하락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회사명 하이브를 공식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 출처 - 하이브


지난 20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재계약 공시를 한 하이브 주가 21일 재계약 소식에도 5% 넘게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14% 내린 2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3만원까지 떨어졌다.

하이브는 전날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BTS 멤버 7명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하이브는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재계약 주가 상승 기대?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하이브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후 하이브의 주가 그래프 / 출처 - 다올투자증권


증권가에서는 하이브의 BTS 재계약으로 향후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하반기 이후 BTS 활동은 하이브 실적에 안정성을 더하는 요소로, 이번 BTS 재계약으로 하이브의 미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소폭 줄어들었기 때문에 단기적인 주가 상승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하이브의 주가도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13.28%), 에스엠(-3.47%), JYP엔터테인먼트(-4.41%)도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전속 계약 기간이 지났지만, 재계약 관련된 뚜렷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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