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말년)이 자신의 팬 도발에 짜증을 낸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공개했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침착맨(웹툰작가 이말년)은 19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짜증을 내어서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글을 게재 하면서 자신의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침착맨, "정신 돌아오기까지 30분 걸려"


침착맨(이말년)이 자신의 팬 도발에 짜증을 낸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공개했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겸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시청자의 말에 화를 낸 데 사과했다.

침착맨은 지난 18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 '침하하'에 "짜증을 내어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침착맨은 "30분간 씩씩대다가 정신이 돌아왔다"고 운을 떼며 "공원 벤치에 앉아서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이를 악 물었다. 너무 추했다. 모순된 행동이 거듭되고 그것이 쌓여서 저라는 사람이 하나의 모순덩어리가 된 기분"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상처받은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정신이 온전치 못한 불쌍한 사람으로 봐주시고 너그러운 용서를 구한다"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덧붙여 "정신과를 등록하고 쉬는 동안에는 최대한 외부에 노출을 하지 않겠다. 이런 주제에 말하긴 웃기지만 건강하시고 마음에 평안하시길 바란다"라고 글을 마쳤다. 


침착맨(이말년)이 자신의 팬 도발에 짜증을 낸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공개했다. / 출처 - 침착맨 팬 커뮤니티


침착맨는 지난 9월부터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밝히며,  2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침착맨'을 축소 운영하고 있다.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일부 팬들의 반응에 발끈해 화를 냈다. "글을 쓰는데 왜 방송은 안하냐"는 말에 "진짜 욕 참기 힘들다.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괴로워했다. 

침착맨은 휴식기 공지 후에도 간간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침착맨' 영상 업로드는 월, 수, 금요일 주 3회로 줄였다.

침착맨 "이제 그만하고 싶다"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 유튜보 궤도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활동 중단을 예고하는 발언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침착맨은 지난 4일 유튜버 궤도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침착맨은 궤도가 다음 방송 날짜를 잡으려 하자 "아직 정한 건 아닌데 나중에 해야될 것 같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방송 하자 언급을 했다.

침착맨은 "9월 추석쯤까지 하고 오므릴 수도 있다. 9월 안에 궤도 님이 특강을 끼우면 조금 힘들 것 같다. 조금 더 상황을 보고 결정을 하자"고 이야기했다.

궤도는 "저희 채널에 모시겠다. 편하게 오라"고 했고, 침착맨은 "편한 것 맞나. 편하게 해주면 뭐 언제든지"라고 답했다.

앞서 이말년은 라이브 방송 중 절친한 주호민 작가의 최근 이슈 관련 채팅이 쏟아지자 "지인으로서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보고 있다. 일단은 좀 차분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렇게 말을 해도, 저렇게 말을 해도, 의도와 상관없이 전달될 것 같아 조심스럽다.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한편, 주호민은 지난해 9월 특수교사 A씨가 자폐를 가진 자신의 아들 B군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하지만 B군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장애 아동을 둔 다른 학부모들이 A씨의 아동학대가 없었으며, 오히려 너무 좋은 선생님이었다고 반박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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