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과의 약속을 지켜내는 미담이 공개됐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함께한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의 '무국장' 전현무가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배드민턴 금메달리스 안세영을 위해 사비까지 털은 미담이 공개됐다.
전현무, "무조건 제가 쏩니다"
방송인 전현무, 배드민턴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 출처 -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29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 금메달을 안긴 안세영(21)을 위해 통 크게 쏜 미담이 전해졌다.
23일 안세영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서비스)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조선체육회 #전현무가 쏜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과의 약속을 지켜냈다. / 출처 - 안세영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전현무X안세영이 쏜다'라는 배너 옆에서 인증샷을 남긴 안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세영이 들고 있는 곰인형 모양의 케이크에는 '금빛 셔틀콕 안세영♡ 전현무가 쏩니다!!! 이제는 파리다!'라는 문구가 처리가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전현무의 이벤트는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체육회'에서 시작됐다. 전현무, 조정식은 공항에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을 만났다.
전현무는 런던 베이글을 좋아한다는 안세영을 위해 "무조건 제가 쏘겠다"라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23일 '조선체육회'는 안세영과의 약속을 지킨 전현무의 조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증샷 속의 안세영과 삼성트레이닝센터 선수들(배드민턴, 탁구, 레슬링, 태권도, 농구, 배구 등)은 '조공'에 밝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이날 전현무는 개인 사비로 약속했던 '베이글'은 물론, 안세영을 응원하는 레터링 케이크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건 현수막까지 내걸며 제대로 된 조공을 보여줬다.
방송인 전현무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과의 약속을 지켜냈다. / 출처 - 안세영 인스타그램
특히 이날의 조공은 안세영이 소속된 삼성생명을 비롯해 타 종목 선수단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이벤트 특식으로 제공됐다.
여기에 전현무는 선수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모든 베이글을 개별 포장하는 섬세함까지 발휘해, 선수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전현무, "10년 우정 G사 명품 가방 FLEX"
방송인 전현무가 오랜 지인 다니엘에게 결혼 선물로 명품 브랜드 G사의 가방을 선물했다. /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다니엘의 결혼식을 위해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앞서 전현무는 다니엘을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해 가며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한 그는 다니엘에게 "내가 외국에서 10년 넘게 살았으면 어떤 느낌일까. 되게 외로울 것 같아"라며 독일 음식인 슈바인스학세을 만들어 주었고, 이어 구찌 가방까지 결혼 선물로 건넸다.
전현무는 구찌 가방을 선물로 건넨 이유에 대해 "10년간 잘 못 해준 것 같다. 밥도 많이 못 사고 그랬다"라며 "형으로서의 미안함을 가방에 녹인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덧붙여 "(옷방에서) 가지고 나가면서 솔직히 몇번을 고민했다"라며 "그동안 잘 못 해준 것을 생각하니 주저 없이 가지고 나오게 되더라"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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