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플로우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전청조(27) 일명 '조조'로 불리는 그의 사기 전과 및 각종 범죄 등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사실은 그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었다는 주장과 각종 사기 전과 판결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현희 예비 남편, 전청조 "300만원 주면 50억 줄게"


투데이플로우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이자 대한체육회 이사로 활동 중인 남현희 씨가 재벌3세라 주장하는 전청조 씨와 재혼 소식을 알린 이후 전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전청조 씨의 사기혐의 판결문이 공개됐다.

해당 판결문에 따르면 법원은 전 씨가 7명을 상대로 약 2억 2,000만 원을 편취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법원은 전 씨가 사기 과정에서 성별이나 직업, 출신 등을 수시로 바꾼 것으로 보았다.

특히 법원은 판결문에 전 씨가 한 피해자에게 "내 처의 친오빠가 서울에서 물 관련 투자 사업을 한다. 300만 원을 투자하면 6개월 후에 수익을 내서 50억 원을 주겠다. 혹시 사업이 안 되면 원금을 포함해 500만 원을 보장하겠다"며 '거짓말을 했다'고 명시했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가 예비 남편 전청조를 공개하면서 그에 대한 각종 루머와 여성이라 명시된 판결문 및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 출처 - YTN 뉴스


또한 법원은 "피고인은 여성으로 처의 친오빠가 없었다"라며 전 씨의 성별을 '여성'이라고 명시해 그가 남성이 아닌 여성인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외에도 법원은 전 씨가 제주도에서 유명 호텔의 혼외자를 사칭해 8,000만 원을 편취했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에 대해 법원은 판결문에 "(전 씨가) 피해자에게 남자로 행세했다. 전 씨는 유명 호텔의 혼외자가 아니다"라고 명시했다.

해당 판결문에 따르면 이외에도 법원은 전 씨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취업 명목 사기 행각을 벌이거나,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에게 5,700만 원 상당을 편취하는 등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판단했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가 예비 남편 전청조를 공개하면서 그에 대한 각종 루머와 여성이라 명시된 판결문 및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 출처 - 디스패치


한편, 지난 23일 남현희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청조 씨와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기사에서 전 씨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벌 3세'이자 과거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임원이었으며 현재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인터뷰가 공개된 후 일부 네티즌은 전 씨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거나, 사기 전과가 있으며 미국이 아닌 인천 출생이라는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남현희 씨는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 씨 또한 직접 인터뷰에 나서 "(내가) '사기꾼이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등의 댓글을 봤다"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건 모두 명예훼손이다. 냉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남현희 씨와 전청조 씨가 허위 사실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과거 여러 차례 사기 행각을 벌인 전 씨와 그를 여성으로 명시한 판결문이 공개되며 이들이 새로운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빅뱅 GD '마약 혐의' 입건...배우 이선균 유흥업소 1% 동반설(+ 대마, 향전)▶ '코리안 좀비' 정찬성,♥아내 "역삼동 현금 부자...강남 건물 현찰 매입" 16년 파이트머니 솔직 '공개'▶ 배우 토이토이, "여자친구와 다툼 중 실수로 가슴 수십 차례 찔렀다" (+ 해명)▶ '트민남' 전현무, 중국서 복권 당첨! 당첨금 현시세로?▶ '마약 입건' 이선균, 수사 중 유명 연예인 '마약 투약' 혐의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