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부인 차량 돌진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한 상가로 벤츠 차량이 돌진10명이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는 가수 설운도 아내인 것으로 확인되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설운도 아내, 급발진 주장...음주NO! 마약 음성!


설운도 아내 출처-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8시쯤 순천향대학교 인근 골목에서 벤츠 한 대가 주차 차량을 여러 대 들이받고 식당 안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 2명, 식당 손님 3명, 벤츠와 추돌한 택시 운전사 1명 등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벤츠 운전자 60대 여성 A 씨는 지인과 주변 식당에서 식사한 뒤 차량을 몰다가 순댓국 파는 식당 내부로 돌진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한 결과,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으며, 마약 간이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사고 차량 운전자 A 씨는 설운도의 아내이고, 당시 차량에는 설운도와 그의 아들도 동승해 있던 것으로 확인했다. 설 씨의 소속사 측은 "가족들이 밥을 먹으러 나갔다가 갑자기 차량 RPM(분당회전수)이 오르면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속도가 떨어지지 않았다"라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설운도 부인 출처-


설운도와 가족들은 타박상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운도는 199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할머니…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강릉 급발진 할머니 출처-실화탐사대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를 잃고, 손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입건됐던 60대 할머니가 경찰로부터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

17일 강릉 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할머니 A(60대) 씨는 지난 10일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불송치됐다.

경찰은 A 씨의 과실을 인정할 만한 근거로는 차량의 기계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립 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감정은 실제 엔진을 구동해 검사한 결과가 아니기에 차량 운행 중 제동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 예기치 못한 기계 오작동이 있었는지를 확인한 검사는 아니었다고 봤다. 경찰은 이에 따라 국과수 분석 결과를 A 씨 과실의 근거로 삼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강릉 할머니 급발진 차종 출처-실화탐사대


즉, 국과수 분석과 경찰이 배치되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앞서 국과수는 '차량 제동장치에서 제동 불능을 유발할 만한 기계적 결함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차량 운전자가 제동 페달이 아닌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내놨다.

A 씨 측은 "국과수 감정을 신뢰할 수 없다"라며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을 통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민사소송에서는 법원에서 선정한 사설 전문기관이 국과수와 상반된 분석을 내놨다. 블랙박스 영상 음향분석 감정기관은 국과수와는 달리 '변속레버 조작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진행 중인 민사소송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A 씨 측 하종선 변호사(법률사무소 나루)는 조선닷컴에 "네 차례 의견서를 제출해 국과수 분석 결과 중 부실한 부분, 사실과 배치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라며 말을 이었다.

"강릉 경찰서가 이를 받아들여 국과수 분석 결과를 증거로 삼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하 변호사는 "급발진 의심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국과수 분석 결과가 부족한 증거라며 불송치 결정한 건 최초의 사례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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