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부 박지윤ㆍ최동석이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 출처 - 박지윤 인스타그램, 최동석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최동석이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지윤ㆍ최동석, "이혼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ㆍ최동석이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 출처 - 박지윤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사유를 두고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한 매체가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파경 소식에 다수의 대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며, 최근 박지윤과 최동석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고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7월 최동석은 트위터(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수차례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는 "내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게재했다.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ㆍ최동석이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 출처 - 최동석 인스타그램
또 "꿈에서 누군가 내 손을 잡아주면서 너를 보면 날 보는 것 같아 손잡아주고 싶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지더라", "소중한 걸 소중히 다루지 않는 사람과는 인연을 맺지 말아야 한다"는 등 글을 게제했다.
최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누가 제주도 살자고 했나. 난 여기가 맞네"라며 아내 박지윤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박지윤은 유튜브 등을 통해 최 전 아나운서의 건강 문제로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도 최 전 아나운서는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 한남동 로터리에서 차를 돌리지 말았어야 했다. 그때가 하늘이 주신 기회였는데" 등 글을 올리기도 했다.
투데이플로우
최 전 아나운서와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에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 전 아나운서와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박지윤ㆍ최동석, 한쪽은 입장문 한쪽은 "할 말 없어"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ㆍ최동석이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 출처 -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서로 잘잘못을 따지며 비난하기보다 이혼 절차가 원만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 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 향후 나를 비롯한 두 아이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는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방송인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더 많은 사랑과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다만 최동석은 일부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지윤과의 파경설에 대한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게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