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알린 후 평소 힐링을 즐기는 근황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최동석SNS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알린 후 평소 힐링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최동석, 14년 만에 이혼 후 → 근황 공개! 


최동석은 5일 "밥 사주는 사람 좋은 사람"이란 글을 쓰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식당에서 국수를 먹은 모습이 있었다.

그의 글로 보아 최동석은 지인에게 식사를 얻어먹으며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최동석은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줬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은 후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지만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동석, 박지윤 이혼 발표 후 억측 강경대응 예고 출처-박지윤SNS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45)가 아내 박지윤(44) 과의 이혼 발표 후 쏟아지고 있는 억측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전 아나운서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이 시기에 이런 글을 쓰게 돼 정말 죄송하다"면서 "우리 부부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허위 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 자제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내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 있다. 사진 속 표현이 마치 아내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최 전 아나운서와 박 씨는 2009년 11월에 결혼 후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지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지운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두 사람의 이혼 발표 이후, 일각에서는 이혼 귀책사유가 박 씨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최 전 아나운서는 '바람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Never go back to the woman who cheated)라는 문구가 담긴 영상을 공유했기 때문.

이 외에도 최 전 아나운서는 "내 인생 가장 큰 실수, 한남동 로터리에서 차를 돌리지 말았어야 했다. 그때가 하늘이 준 기회였다"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 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것이다" "내 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 "내가 너 때문에 다 참는 중만 알아. 너희 행복을 위해서 라면 내 행복은 다 부서져도 상관없어" 등의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 이후, 일각에서는 이혼 귀책사유가 박 씨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출처-최동석SNS


박 씨는 이날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오랜 시간 우리 가족을 지켜봐 주고 아껴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라며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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