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관련된 의혹에 침묵을 지키던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혀 화제가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11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 더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구제역은 해당 영상을 통해 "'나 혼자 산다' 키의 가을 여행 편에서 A 호텔을 거의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 호텔은 JMS 기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어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등을 대부분 A호텔에서 했다. 결정적으로 정명석이 여자들에게 몹쓸 짓을 한 장소가 A 호텔 302호 스위트룸"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은 감리교 이단 피해 예방센터 측이 MBC에 보낸 항의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A 호텔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유튜버 구제역, "'나혼산' 제작진 중 JMS 신도 있다?" 영상 게재


JMT 실제 감리교 이단 피해 예방센터에서 MBC에 보낸 항의문을 공개했다. / 출처 - MBC


지난 5일 유튜버 구제역은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구제역은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대둔산 호텔이라는 곳을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라며 "결론부터 말하겠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홍보해 준 대둔산 호텔은 JMS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류상으로는 JMS와 아무런 관련이 없을 수도 있는데 여기는 JMS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텔이 맞다.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등을 대부분 대둔산 호텔에서 한다"라며 "지금은 공채도 뽑는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정명석이 직접 직원을 보내고 그랬다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명석이 '이 시대의 메시아다' 하면서 여자들한테 몹쓸 짓을 한 장소가 바로 대둔산 호텔 302호 스위트룸이다. 단순히 정명석이 대둔산 호텔에 몇 번 갔다고 해서 JMS 호텔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JMS 탈퇴자들의 증언에 따르자면 여긴 정명석 호텔이라고 한다"라며 "당초 이 호텔을 JMS에서 관리하게 된 계기가 정명석이 완주에 별장을 지으라는 계시 같은 걸 받아서 대둔산 호텔을 운영하게 된 거라더라"라고 주장했다.

구제역은 "('나혼산'에 등장한 장면이)무료PPL인지, 유료PPL인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무료이면 (제작진에)진짜 JMS 신도가 있는 거 아닌가 의심할 만한 상황이다. 뭐가 됐든 문제"라며 실제 감리교 이단 피해 예방센터에서 MBC에 보낸 항의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샤이니 멤버 키가 전북 완주에 위치한 호텔에 머물며 NCT 드림 멤버 런쥔과 함께 대둔산 등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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