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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에서 전두광 역할로 폭발적인 열연을 펼친 황정민이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대국민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 황정민, 정우성, 유성주, 박훈은 지난 2일 분당과 수원, 판교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았다.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들이 등장과 동시에 사과하는 무대인사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황정민, 유성주, 박훈의 대국민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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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맡은 황정민은 "일단 죄송하다"라며 관객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황정민은 "너무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무대인사 다닐 때마다 힘이 난다.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도 올 한해 마무리 잘하셔서 여러분에게도 행복만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두광의 비서실장 문일평을 열연한 박훈은 "도청해서 죄송하다"라며 "저도 밤마다 지인에게 '널 손절하겠다. 가만 두지 않겠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다. 실제 그 시기를 겪은 분들과 영화를 함께 보면 재미와 의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육군참모차장 역할 유성주는 "저는 진압군이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보시면서 허탈하고 답답하기도 하실 것 같은데, 못난 별들 꾸짖어주시고 '서울의 봄'은 더욱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달라"라고 밝혔다.
전두광에 맞서 군인의 본분을 지킨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열연한 정우성은 '서울의 봄'을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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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배경을 제작한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역대급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여기에 정만식, 이준혁, 정해인이 특별출연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라며 극찬을 받고있다. 특히 지난 2일 하루 동안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97만 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 개봉 12일 만에 400만 흥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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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관객 수가 개봉 12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 은 지난 2일 전국 2433개 스크린에서 70만929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누적 관객수 397만7851명을 기록을 세웠다.
심야 관객을 더해 3일 오전 0시14분 425만3188명을 기록하며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이라는 기록을 갱신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연일 기록을 보여주고있다. 이는 앞선 흥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등 보다 높은 수치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주연으로 열연했다. '서울의 봄'은 지난 11월 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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