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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에서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어머니가 사망했다.

지난 12월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덮쳤다.

이 사고로 50대 엄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다행히 초등학생인 자녀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광역버스에는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15명이 탑승해있었지만, 승객 중에는 크게 부상을 입 이는 없었다.

경찰은 해당 사고 당시 버스가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 중에 달려오다 차량 정지 신호를 지키지 않아 이들을 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광역버스 60대 운전기사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지 신호와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신호위반 택시, 횡단보도 보행사 덮쳐... 3명 사망


광주소방서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덮쳐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023년 10월 8일 낮 1시 23분쯤 광주광역시 송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 운전자 60대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지나가던 승용차와 충돌이 발생했다.

사고 직후 속도를 줄이지 못한 택시는 인근 횡단보도를 지나던 보행자들을 덮쳐 50대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40대와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A씨와 택시 승객 1명, 승용차 운전자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가 빨간 불에 진입해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2차로 들이받으며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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