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부고를 가장한 스미싱(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피해 당할 뻔한 소식을 알렸다. 출처-고원희SNS


배우 고원희가 부고를 가장한 스미싱(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피해 당할 뻔한 소식을 알렸다.

배우 고원희, '부고 문자' 악성코드 숨겨져있어...


고원희는 지난 7일


고원희는 지난 7일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으므로 삼가 알려드립니다 장례식장"이라는 내용으로 수신된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장례식장 정보 등이 담겨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인터넷 주소도 함께 담겼다. 고원희는 "하마터면 누를 뻔했다. 점점 교묘해지는 피싱범들"이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최근 악성코드가 심어진 링크가 담긴 '부고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신종 스미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스미싱 문자 속 링크를 클릭할 경우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로 악성코드가 담긴 파일이 담긴 부고나 청첩장 형식의 스미싱 문자가 뿌려지게 돼 2차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모아진 불특정 다수의 개인정보는 보이스피싱 등 여러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부고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 문자 피해가 확산하자 경찰도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고원희는


강원경찰청은 최근 한 달 동안 강원지역에서 부고 문자 사칭 스미싱 신고가 190여 건 접수됐으며, 특히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접수된 신고는 125건으로 최근 일주일간 관련 신고가 폭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인 부고장 등 문자로 발송된 주소창을 확인 없이 접속하지 말고, 이를 가족과 주변에도 공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는 실제 부고 문자가 아닌 스미싱이었다. 고원희는 "하마터면 누를 뻔 했다. 점점 교묘해지는 피싱범들"이라 지적하며 불쾌한 기분을 드러냈다.

사회적으로 부고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 문제가 커지면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고 문자, 청첩장 등 사칭한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주소는 누르지 않는다고 당부한다.

한편 고원희는 JTBC '킹더랜드'에서 오평화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 받았다.

"아버지 별세"…부고 문자, 링크 눌렀다가 '날벼락'


부고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


부고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 범죄 사례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울산 한 구청 공무원 A 씨의 휴대전화 번호로 '아버지께서 금일 아침에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동료 공무원 등 지인 약 200명에게 무작위로 전송됐다. 메시지에는 장례식장 주소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인터넷 주소(URL)도 함께 삽입됐다.

하지만 이 메시지는 실제 부고 문자가 아니었으며, 첨부된 링크 역시 휴대전화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 링크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최근 지인에게서 부고 문자를 받고 링크를 클릭했는데, A 씨 휴대전화에 저장된 지인들 연락처로 똑같은 내용의 문자가 발송된 것이다.

뒤늦게 스미싱임을 인지한 A 씨는 휴대전화 내 인증서를 폐지하고 주변에 이런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부고 문자, 청첩장 등 지인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처음부터 URL을 클릭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 개의 휴대전화를 감염시켜서 이른바 '좀비폰'으로 만든 뒤 연락처에 있는 지인들에게 대량으로 문자를 발송해 링크를 클릭하게 하는 방식"이라며 "링크를 누르면 휴대전화를 해킹해 돈을 출금해가는 등 금전 피해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수상한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고 만일 클릭했다면 지인들에게 신속히 이를 알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청에서 개발한 '시티즌 코난'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스미싱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 '모친 별세' 고원희, 부고... 장례식장 정보 "누를 뻔 했네"▶ 지드래곤, 탑 '불화설' 틀어진 사이...? SNS 사진 증거▶ 소유, ♥정기고→임영웅 열애설 9년 만에 밝혀져 '깜작'▶ '돌싱' 김새롬, 재혼 임박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예비 신랑 누구?▶ '이혼만 3번' 이상아, 두 번째 남편 때문에 '자살시도'...또 돈 보고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