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권지용)이 마약 음성으로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예정이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될 예정이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지드래곤(권지용)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월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권지용)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후 지난달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한 권씨는 "마약 투약 사실이 없다"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그 결과 간이 시약 검사와 모발 감정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손·발톱 정밀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드래곤(권지용)이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최근 참고인 6명을 조사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진술을 확보하지 못해서다. 경찰은 또 지난달 25일쯤 만료된 지드래곤(권지용)의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드래곤(권지용)이 마약 음성으로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예정이다. / 출처 - 연합뉴스TV
이후 대중들은 경찰이 지드래곤(권지용)을 두고 무리한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하지만 경찰은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혐의가 없음 을 밝혀내는 것도 경찰의 역할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찰은 A씨와 함께 배우 이선균(48)씨를 협박한 B씨에 대한 수사 중이다.
A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지난달 3일 구속 기소됐다. 공갈 혐의를 받는 B씨는 2개월째 신원조차 확인되지 않는 상태로 알려졌다.
지드래곤(권지용)이 마약 음성으로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예정인 가운데, 배우 이선균의 수사는 진행 중이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배우 이선균씨에게 3억원을 건네 받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자신도 B씨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A씨는 "이선균씨와 자신과의 관계를 의심한 B씨가 SNS를 통해 협박을 했다"라며 "B씨의 신원이 누구인지는 모른다"고 진술했다.
이에 이선균은 변호인을 통해 A씨와 B씨를 고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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