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에서 시작해서 만점까지 간 사람의 조언은

어떤 사람에게나 먹힌다고 생각하는데,

시작부터 800후반 900대로 시작해서

금방 만점찍은 사람의 조언은

지금 7~800대 노리고 공부하는 사람들한텐

별 현실성이 없을 수 있음.

왜냐면 노베이스 단계를 안거쳤기때문에

그런 단계에서 어떻게 해서 점프하는지는 모를 수 있어서.

사실 나의 경우에도 외국생활을 한 건 아니지만

중고생때부터 영어를 열심히 한 편이라서

두 번 보고 900후반까지 찍었는데

듣기같은 경우는 공부안하고 봤을때 460이었음.

근데 나같은 경우가 하는 조언이

이제 lc 300대로 시작하는 사람한테는

그다지 도움 안될수 있다고 봄.

대학와서 중고생 영어 과외 하다보니까

과외는 학원진도 따라가기 어려운 학생들이 하는건데

내가 내 기준에서 하는 조언들이 애들한테 도움이 안되더라.

토익도 똑같지않을까;

그니까 점수 막 900후반 아니라고

그 사람이 하는 조언까지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봄.

비단 토익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습이

현재 자기 점수보다 한 50~100점 정도 높은 사람 조언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더라.

아예 나랑 넘사벽 깡패의 조언은 약간 내 현실이랑 안맞음.




+ 처음부터 고득점자인 사람들의 조언이 비현실적인 이유는

그들에게 많은 문제가 그냥 아는거기 때문임.

그니까 평소에 많이 영어를 접하다보니

어 여긴 원래 이 표현이야 관용적으로 이거야

이게 자연스러워 하는 센스가 발달해있음.

그래서 그런 센스 없는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하려면

설명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