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등록하기 전에 궁금했던 내용 정리하려고 글 씀

누군가는 그래도 등록 전에 글을 보고 정보를 얻겠지


1. 어니언은 토요일까?

나는 본인이라 생각함...

일단 거의 모든 면에서 토요와 동일한 공부법과

커리큘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수업 도중에도

인터넷 및 디씨 문화에 익숙한 티가 남


2. 문풀반은 말그대로 문풀반

엘씨건 알씨건 정말 문제만 풀고 문제 안에 있는

헷갈리기 쉬운 내용만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이

수업의 전부. 혹시라도 개념 이야기 조금이라도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듣는 건 절대 비추.

전에도 누가 글을 올렸는데, 기본서 2번은 돌리고 듣는

수업임이 확실함...

즉 이 수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본 지식 위에

어니언 특유의 스킬을 적용시켜서 토익을 공략하는 수업임


3. 토요 공부법?

다 아는 그 공부법, 문풀반 들어가면 함

이거 호불호 갈리는 건 맞는데 내 경우에는 세부적이고

사소한 부분의 해석을 고치는데 도움이 되긴 했음.

하지만 꼭 글을 써야하는 것인진 모르겠음. 내 생각에

핵심은 자신의 해석과 답안지의 해석을 반드시 비교하고

피드백을 하는 과정이라 생각함... 그걸 좀 편하고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해석을 쓰는 거고.

나야 하루 종일 공부에 시간 투자가 가능해서 했지만 일부는

좀 힘든 공부법일 수도 있겠다 싶음.


4. 꽉 잡아주지 않는다

블로그에서 뭐... 의지박약아도 끌고 간다고 써놓던데

그건 아니라 생각함... 숙제 안 해도 딱히 큰 패널티도 없고

단어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해커스에서

에리카설 수업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차라리 이 경우가

의지박약아들 숙제하게 만드는 경우라고 봄... 이 강사는

숙제 안 해오면 일으켜 세워서 쪽을 줘서...

꽉 잡지 않는다는 이야긴, 결국 자기 스스로가 빡세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임. 해커스 종합반(스터디 동반)보다도

느슨하게 굴러가는 것이 이 수업이라 혼자 오래 공부하는 거

못 하는 사람은 좀... 그렇지 않을까?


5. 스킬?

수업이 총 3주고 마지막 주에 이제 진짜 핵심적인 스킬을

다 알려주면서 최종 대비에 들어가는데...

이 스킬은 강사의 토익 점수에 관한 이론(추론?)을 근거로

하는 스킬들임. 내가 어떤 스킬인지 쓸 수는 없지만

아마 토요에 대한 반감이 좀 있는 여기 갤러들이 듣기엔

저런 뭐 ㅅㅂ 개같은 방법이 있나 싶기도 할 것 같음

나는 어차피 한 번 등록 했으면 강사 따라서 가자고 생각해서

까라는 거 다 까고 하라는 거 다 했지만 나 스스로도

그 결과물이 궁금함... 그래서 이 스킬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정말 많이 갈릴 것 같음. 꾹 참고 2주 들었는데 3주에

알려주는 스킬이 자기에게 안 맞으면 화나겠지?


6. 결론

기본서 떼고 600은 나올 때 한 번은 들을만 한 강의라

생각함. 물론 안 들어도 크게 문제는...? 싶은 부분도 있고

근데 2번 들을 강의는 또 절대 아니고... 나는 사실

해커스 단과하고 병행하면서 들었는데 이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돈과 시간만 있으면.


모두들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받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