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시험 뒤늦게 신청하고 집 가까운 데 이미 접수완료라 먼 곳에 접수하고 가서 시험침.

파트2 개소리 시전+파트3.4 헛소리 시전+마이크 볼륨 너무 커서 웅웅댐 콤보에 멘탈 나감.

파트5~파트7 중간까지 겨우 푸는 데 신분증 재검사와 15분 남았습니다 공격당하고 멘탈 붕괴. 답지 마킹하면서 조땜을 느낌

경험을 토대로 분석과 전략 세움.


1. 일부러 발음 흘리고 스피커 상태 개판이라서 듣기에 큰 신경을 써봐야 짧은 시간에 만회하기 어렵다.

2. 읽는 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다 못읽는 것은 문제다. 너무 느슨하게 정보를 떠먹여주는 대로 받아먹는 읽기로는 대응이 힘듬을 느낌. 시간 내 읽어내는 데 집중하자.

3. 생각보다 읽기 지문의 난이도는 평이했고, 문법 문제는 거의 묻지 않으며, 문법 문제로 위장한 특수표현 문제가 눈길을 끔. 간혹 그쪽 계통에 일하는 사람 아니면 알기 어려운 표현이 나오고, 중간 중간 회사 이름이나 사람 이름같은 고유명사가 해석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발견. 고유명사에 낚이지 말자 다짐. 

4. 마킹을 시험지에 하지 말고 답지에 바로바로 해서 시간낭비를 최소한으로 하자.


집에 오자마자 기출문제집 신청.

오는 데 3일 정도 걸린 듯.

그 때부터 하루 1회 시간 재고 풀고 리뷰 마무리 목표로 시작.

생각보다 시간 내 풀기는 만만치 않았고, 리뷰하는 데 하루가 모자라는 느낌.

그러나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하루 이상을 줄 수 없었고 계획 대로 하루 1회 리뷰 끝내기로 밀고 나감.

문법은 묻지도 않으니 무시하고, 표현 위주로 A4지 세로로 반을 접어 기억해야 할 것 정리. 회차가 계속될 수록 같은 표현이 계속 된다는 것을 확인함. 개꿀이네.



시간 내 풀기 위해 빨리 읽으면서 깨달은 점.


해석을 하는 것은 나쁜 습관이란 것을 깨달음.

그냥 정보가 나열된 것이고,

나열 순서가 우리말과 다를 뿐이라는 것을 깨달음.

시제을 파악하는 짓은 병신 짓이란 것을 깨달음.

사실이냐 자기 생각이나 의견일 뿐이냐가 중요함. have나 ing들어가면 100% 사실이거나 이미 의사결정이 끝난 것이고 to부정사면 절대로 현실로 일어난 사실이 아니었음.

정확한 뜻을 알기보다 정보만 확인 하고 넘어감.

간혹 어떤 구문에서는 나열된 정보가 정 반대의 뜻인 경우가 있는 데 그런 것만 조심.


문제집에 연필 체크 안하고 바로 정답체크하기가 rc는 가능했는데 lc에서 답답함을 느낌.

lc만 체크해가면서 하는 것으로 중도에 방법변경.

영국 젊은 여자와 호주 아저씨 욕나옴. 일부러 발음 어렵게 한다는 확신.

3~5회 까지도 스크립트 없이 들어보려 노력했고, 확인하고 나서는 안들리는 경우의 대부분이 고유명사임을 발견. 씨발. 일부러 이러는구나 또다시 절감. 완전히 듣기를 포기하고 정보캐치로 방법 변경. 그러니 좀 나았으나 2주내 완벽한 대비는 힘들었음


중간 중간 다른 일 생겨서 7회까지만 제대로 풀었고 마지막 3회 예상문제는 못풀었음.

마지막 전날 lc만 3회 못푼 것 다시 품. 별로 나아지지 않음.


조금 더 연습하면 990나올 것 같지만 시간이 없어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영어와 당분간 이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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