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월수금 주3일반 수강했음. 점수는 745 -> 750인데 졸업요건은 채우게 돼서 만족함. 


 1. 영어 좀 치는 애들이 들으면 효율이 좋음. 

보다시피 난 영어를 잘 못함. 근데 박혜원 강사의 수업 방식이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어떠한 문법적인 패턴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세부사항을 알려주는 방식이었음. 그러다보니 시험장에서 1초만에 찍고 넘어가는 것이 생기는가 하면 그냥 몰라서 버려야 했던 것도 생김. 아무리 외운다 한들 모든 콜로케이션과 모든 호응되는 요소를 한 달 만에 외울 수는 없자너? 물론 실전반이니 원래부터 실력 있는 애들이 들을 걸 예상하고 커리큘럼 짰다 하면 할 말은 없음. 


 2. Part 7 간간히 다루는데도 도움 됐음. 

전체적으로 part7을 잘 다루지는 않음. 근데 분명 간간히 다루는데도 아 이건 찐 꿀팁이다 싶은 게 등장함. 근데 이걸 정확히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음. 실제로 독해력 자체가 늘어난다기보다, 토익에서 정답 패턴을 알려주는 느낌?


 3. LC 도움 안 됐음. 

일단 LC를 다루는 시간이 굉장히 적음. 그리고 LC 수업 방식 자체가 정답이 나오는 구간을 여러 번 들려주고 답이라는 걸 인지시켜 주는 방식임. Part 3,4는 진짜 전혀 도움 안 됐고 Part 2는 일부 도움 됐음. 사실 지난번에 들었던 강사가 오히려 훨씬 나았는데 언급하면 알바같으니 생략하겠음. 


 4. 욕하는 거 상당히 거슬림. 

수업할 때 감정조절을 못 해서 수강생에게 감정을 쏟아내듣 욕할 때가 있는데 이거 상당히 거슬렸음. 평소에 욕 간간히 섞어서 하는 건 괜찮았는데 감정조절 못 하는 거 굉장히 아마추어 같았음. 


 5. 한국어를 잘못 쓸 때가 있어서 이거 좀 거슬림. 

한국어 관련 시험 준비하는 사람 있으면 상당히 거슬릴 수 있음. 한국어능력시험, LEET, PSAT, GSAT, NCS 등등 준비해서 한국어 좀 친다 하면 상당히 거슬릴 수 있음. 


 6. 토익에 올인해야 할 사람이 듣기 좋음. 

전반적으로 강의 스타일 자체가 공부하면 Part5를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스타일임. 그런데 이걸 하기 위해서 해야 할 공부량이 상당하고 난 학기 병행+아르바이트까지 해서 완벽하게 하진 못했음. 그런데도 1초만에 찍고 넘어갈 문제가 상당히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괜찮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