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쌩노베. 총 200문제라는것도 문제지 받고 앎.


사실 방학하고 갓생살라고 신청했었는데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돈 아까워서 보러감 (근데 우리 시험장 결원 6명 있더라)

LC: 놀람. 지금까지 봤던 영어시험은 4년전에 본 수능영어가 전부였던 사람으로서 듣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음. 수능영어랑 약간 물어보는 포인트가 다른 느낌? 수능영어 듣기는 확실한 느낌인데 이거는 약간 생각지 못한 포인트에 정답이 있는? 그런 느낌을 받음. 그리고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말은 안 빠른데 못 알아듣겠었음. 특히 그 좀 젊은 여자 목소리? 어디나라 억양인지는 모르겠는데 못 알아듣겠던데... 글고 듣다보니까 중간에 정신이 아득해짐. 듣기 100문제 진짜 어지럽더라

RC: 쉬는시간 없는거에 놀람. 정신 아득한데 또 100문제 머리 박을 생각에 아찔해져서 그냥 잘까 생각도 했는데, 돈 아까워서 풂. 문법문제 뒤지게 많이 나오더라. 본인 참고로 수능때도 한 문제따리 문법은 읽어보지도 않고 3으로 찍고 넘어가는 내신 6등급 출신 문법고자인데 문법으로 때리니까 힘들더라. 갠적으로 part 6이랑 7거기는 지문 자체는 수능보다 읽기 편했던거 같은데 이미 체력 다 빨려서 힘들었음

결론: 체력적으로 개힘듦. 평범한 대학생 노베가 찍어먹기에는 좀 매웠음. 그런데 뭔가 벽을 느낀 느낌은 아니라 시간을 좀 박으면 점수가 나올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