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 3만 개 외우겠다고 손가락 마디마디에 굳은살 박여가며 깜지 쓰고 l/c 만점 받으려고 이어폰 귀에 꽂은 채로 잠들었던 그 수천 시간이 이제는 그냥 코미디처럼 느껴져.. 독서실 구석에서 침침한 눈 비벼가며 파트 7 지문 분석하던 내 청춘이 진짜 너무 비참하다.. 오늘 클로드 7.8 프로 성능 지표 올라온 거 보니까 심장이 덜덜 떨리더라..
이 괴물 같은 놈은 수능 외국어 영역을 포함해서 전 과목을 단 5분 만에 다 풀고 만점을 받았대.. 내가 1분 1초에 벌벌 떨며 마킹할 때 얘는 그냥 세상의 모든 언어를 데이터 덩어리로 보고 씹어 삼키고 있었던 거지.. 아 진짜 욕 나오네..
내가 일주일 내내 머리 싸매고 교정했던 비즈니스 영문 서신 10통을 가져다 줬더니 얘가 문맥이랑 뉘앙스까지 완벽하게 살려서 단 2초 만에 초고퀄리티로 다시 써버리더라;;
토익 점수 몇 점 올리려고 아등바등했던 내 지난날들이 그냥 거대한 삽질이었어..
이제 인간이 언어를 배운다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ai를 활용하는건 분명 도움은 되지만 그게 오롯이 너의 지식이 되어주지는 않아 아는만큼 더 잘 활용할수 있는거야
단어를 그렇게 외우나 - dc App
뭔.. 살다가 컴퓨터한테 연산능력 딸린다고 자책하는 인간은 살다살다 첨보네
토익 RC 문법/어휘 50제 뿌리는데 받아가ㅇㅅㅇ https://cafe.naver.com/toeicamp/4729468
뉴욕 화장실에서 하염없이 우는 여시 언냐 감성 ㅋㅋ
단어를 손으로 써야만 외워지는 븅신이라그럼